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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82

강남구, 서초구를 찾아요 (역삼동을 샅샅히!!)

2월 17일 어제는 정말 추웠어요. 아 2월 18일인 오늘도 추울거라고하네요 ㅜㅠ 모두단단히 입으세요 어제는 그래서 멀리 나가지 않았어요. 많은분들이 저의 ㅋㅋㅋ 몸을 많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근처로해서 돌았습니다. 근데 멀리가지 않아도 사실 근처에도 물건들이 매우 많죠...;; ​ 그리고 봤던 물건들이 없어진 경우도 많이 보고 있죠. 하루가 후딱후딱 지나가네요 . ㅎㅎ;; 처음에 제가 이일을 시작하기전에.. 생각하던것과는 많이 다른 삶. 그리고 제가 가장 강점이었던 인터넷을 버리고 하는 곳이어서? 더더욱 다른것들과는 다르게 더욱 쉽게가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많은 장단점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 저는 그냥 건물들을 닥치는 대로 들어갑니다. 인터넷이나 이런걸 통해서 보지 않고 말이죠. 그..

강남구, 서초구를 걸어요(교대 서초삼성서비스센터를 반환점으로 삼다.)

2.16.은 목적지가 교대!!로 딱 정해진 걷기를 하였다. 왜냐하면은 노트북이 안돌아가기 시작해서다. 우리사무실은... 자기의 컴퓨터, 노트북을 사용해야한다. 그래서 이녀석이 없으면은 내책상은 텅텅비어있어야하기 때문에 나는 AS센터로 발걸음을 떠난다. 이런날은 그 주위를 탐색하면서 복귀하는 쪽으로 마음을 잡는것이 편하다. 갈때도 주변 사무실과 상가를 살피며 갈 수 있지만 노트북을 메고 다닌다는게 어지간히 무겁더라. 그래서 교대정문까지 버스를 이용하기로 한다. 후~~ 출근하자마자 10분정도 앉아 몸을 녹이고 바로 AS센터로 출발했더니 환승이 된다. 기분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AS센터는 다행이? 사람들이 많이 출근해있을 시간이고, 학교들이 방학? 중인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나의 약간 이상한..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역삼동=>논현동=>반포동=>청담동=>삼성동=>대치동=>역삼동)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대로변을 위주로해서 쓕 돌았다. ​ 그러다가, 분식집을 찾아달라는 전화를 받고 다시 이면으로 쏙 하고 들어간 하루이다. 다 걷고 돌아가는 길에 만난 내리막길은 ? 오르막길보다 좋다.~~ 이런곳에 절?도 있구나 신기방기하구만 내리막길은 힘빼고 걸어야 제맛?! ​ 어딜갔다가 오냐고요? 여기갔다가 와요. 한적하죠? 삼성역쪽 죽은 블럭;;;; 현대차로 Hot한 이부지는 현대차 공사로인해서 거의 죽은땅이 되어있어요. 인적도 뜨문, 뜨문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이곳을 시작지로 삼는것은 사실상.. 앞으로 몇년은 매우 괴로울 가능성이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와중에 전광판 연예인 시강~ 어떤분인지는 저는 잘 모름~~ ​ 오늘 돌면서 느낀것은. 그간 많은 공실로 있던 사무실들이 ..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드디어 반포동을 가다)

이제 설날이네요. 설날연휴 마지막 전날인 2월 10일 저는 아래와 같은 코스를 돌았습니다. 평소에 자주 안가던 반포동을 드디어 갔어요 ㅎㅎㅎ 한블럭 더 올라갈까하다가 그건 다음으로 pass~~ ​ 사무실과 상가를 보러 다니는 길 그리고 이제는 많은 시장에 나온 물건들을 한 바퀴 둘러본 후 드는 생각은? 세상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듯이 사무실과 상가도 그랬다. 그런 많은 차이점들 사이에 가장 잘맞는 짝꿍을 찾아주는것. 그것이 내가 할일~ 다른것과 다르게 다른것들 사이에서 차이가 많기에 더욱 내가 해왔던것과는 다름이 있구나를 느낀다. ​ ​ 크으.. 세상은 아직도 바쁘게 돌아가고 나도 그 바쁨속에서 바쁘게 걷고있다. 날이 별로 좋지않구만 흐려흐려 그래도 강남 일과시간에도 사람이 참 길거리에 많다. 그러니까..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역삼동과 삼성동 일부)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2월 9일에도 걸었지요. 2월 8일과 연계해서 코스를 정했다고 보면은 좋겠어요. 오랜만에 가는길도 있었고 처음 가는 길도 있었어요. (사실 처음가는길이라기보다는 건물을 안들어가고 그냥 지나간 길들 ㅋㅋㅋ) 후... 9일도 열심히 살았네요. 여러블록을 그래도 돌아보고 전일 8일에 간 역삼동 우측상단블럭 아래부분을 돌았으니 윗부분을 돌면서 블록순회를 다 끝냈다고도 볼 수 있어요. 보아야될 사무실과, 상가들을 그래도 많이 다 보았다 라고 느끼죠. ​ 참한가지 아쉬운점은.... 사무실이나, 상가의 내부사진이 있어야지 임차인과 이야기를하고 답사일정도 정하고 하죠... 그런데 건물주, 임대인분들중에서 매우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경우가 있으세요.. 아무래도 1,2명이아니라 엄청많은 인원들이 찾와..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역삼역 우축상단 블럭을 점령하다)

2월8일은 역삼역 우측상단 블럭을 집중적으로 돌았습니다. 제가 평소에 가보지 않은 곳들이기도 했고요. 사실 많이 갔는데 그냥 지나처만 다닌거같습니다. 그래서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력했어요. 내가 약한 곳!! 전부다 블록을 돌지는 못했죠. 그래서 언주역 아래쪽으로해서 충현2공원, 충현1공원 부근까지 한번 더 날을 잡고서 돌아야할듯합니다. 그러면은 저의 빈부분이 많은 역삼동 이지역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생각해요. ​ 사무실과 상가를 보러다니면서 많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과연 이 사무실에는 어디가 적합할까 또 어떤 장단점이있고 무엇이 들어올때 시너지가 커질까 상가도 마찬가지. 상가의 경우는 개인들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더욱 시간이 오래걸리고 까다롭습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맞추어..

강남구, 서초구를 걸어요 (강남역 10번출구 2번출구 이면)

많이걷는날이 있으면 조금걷는 날도 있는 법. ​ 그보다 설날 선물 너무 감사한데 왕무거웠다..... 집에와서보니 나는 참치캔 24개를 들고가고있던거군요. 어쩐지 지하철에서 아무리 지하철이 흔들려도 균형을잡고 굳건이 서있던 박스를 보며 나는 심상치 않은놈임을 직감했어! ​ 강남은 말이죠.. 특히 테헤란로, 강남대로, 논현로 이쪽은... 정말 오후 2시만 되면 그때부터 주차장??이 되어가는거같아요. ㅋㅋㅋ 차들이 주차를 한다.;; 그리고 꼬리물기들로 인해서 더욱더 그 현상은 저녁까지 네버앤딩 끝나지 않는거같아요. 다들 바쁜거 알지만 그런점들만 잘 지켜줘도 원활할텐데 그게 안되는 모습을 보면서... 일하는곳은 좋은곳이지만 의식은 매우 뒤쳐지는구나라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 간 거리가 평소에 비해서 많이 적죠..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대치동, 역삼동 역삼로 이면)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2.4. 어제는 역삼로 아래쪽을 쭈욱 둘러보면서 걸어보았다. 몇일전 시작코스와 같은위치에서 다만 그때는 영동대로 한강쪽 이면을 쭊 훑으면서 올라갔다면 오늘은 역삼로 아래를 훑으면서 가는 과정. 날이 눈이와서 추울주 알았는데 오히려 눈이 와서 따뜻한거같다. 눈이 안왔을때보다 말이다. 예전에 무슨 과학관련 채널에서 본거같은데 ㅎㅎ 오늘의 코스는 대치동2동, 4동쪽을 보면서 평소에 내가 안가던 쪽이어서 눈이 즐거웠다?? 그리고 이 금방에도 괜찬은 보석들이 몇군데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누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보석은 달라질 수 있죠? ^^ ​ 한가지 또 신기한거는 상가, 사무실을 보면은 자신들의 전속인것마냥 인터넷에 올려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경우들이 많다는것? ..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삼성역~봉은사역을 걷다)

주말에 약속을했었다. 그리고 2일뒤인 2월2일에 그 약속을 지키게되었다. 1번, 2번중에 어디갈까하고 다들 나에게 머나먼 삼성동 끝으로 보내버리셨고 나는 그약속을 지키기위해 갔다.!! 오늘도 어마어마하게 걸었구만!! 걸으면서 내가 핸드폰으로 보는것은 무엇일까요?~ ​ 삼성역 하늘은 참 파랗다. 날이 덥다춥다덥다춥다하니까;; 가늠을할 수가없네 오늘은 아침에 추웠다 손이 너무시려웠음. 장갑을끼면은 필기하고 이러는데 불편불편 ​ 삼성역 아래쪽 블럭들을 돌고 밥을 먹어야하는데 삼성역위쪽으로 올라갔을때 현대그룹 부지 근처 블럭은.. 완전히 죽어있었다.... 뭐 먹을걸 찾지못하고 그옆에 푸드코드는있겠지하고 들어갔음 하지만 모이리 넓은건지 나는 푸드코트가아닌 인스타에서 많이보는 장면을 찾았지요. 그리고 사진을 찍고 ..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21.2.1.)

어저깨 우리 이웃님들의 투표를 받고 삼성동쪽을 돌아야 했는데 항상출발지가 같다보니까 먼곳인 그곳을 가는게 귀찬아?서 가까운대로 오늘도 돌았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냥 갑자기 다른 코스를 돌고싶었어요. 그래서 그냥 다른코스를 돌았습니다. ​ 역삼동 사실 내가 자주 안돌던 곳이다. 가까운곳인데 나는 이상하게 역삼동을 많이 돌지 않았다. 역삼역 아래부분을 특히나 말이다. 그냥 걷기만 할때는 많이 더 멀리 걸을 수 있어요. 그런데 건물구경 상가구경 하면서 사무실도보고 상가도 보고 묻고 듣고 보고 이해하고 하면서 가다보면은 이 거리만 해도 엄청 적지 않은 거리라는것을 분명 저와 같은 일을 하는 분들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일은 을중의 을인거같다. 그래서 거절당하는것에 익숙해지지 않으면은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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