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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의 음식이야기 203

착한낙지 그리고 햄버거

날씨가 꿀꿀한 날도 우리는 먹어야한다.~ 맛난걸 먹어야한다. 뭐를 먹는게 좋을까 고민한다. ​ 맨날 서울은 지겨우니 잠시 경기도로 가볼까 했는데 경기도는 카페로 가고 가는길에 밥먹고 가기로 함. 그래서 들어간곳 착한낙지 여기 꽤나 맛집으로 유명한곳인가? ​ 착한낙지에서 뭘 먹어야 맛있다고 소문이 날까? 항상 처음가는곳에서 나는 기본 메뉴를 주문한데 그게 가장 맛있고 무난하겠지하고 말이죠. 다음에는 다른것도 먹어봐야지 ​ 자리에 앉고 음식사진이 없음 맛있게 먹다보니 찍는거 깜빡했음 미안요~ ​ 그대신 그날 저녁에 햄버거 먹은 사진도 같이 올려드림요. ​ 이거 무슨버거인주 아세요? 나는왜 이것을 시켰는가? 두둥~ ​

교촌치킨 비싸도 많이들 사먹죠

윙, 콤보 등등 사실 우리집에서는 이제야 들어온 문명이다. 우리집은 항상 ㅋㅋㅋ 그냥 한마리 퍽퍽살과 말랑말랑살의 조합을 무조건 함께 경험해야했는데 윙, 콤보는 너무좋다. 말랑살들만 먹을 수 있어서 말이죠. ​ 치킨은 언제나사랑입니다. 웨지감자까지 고고고 ​ 정직하지 않으면 담지 않겠다고합니다. 정직하게 담으신걸로~ ​ 크으 치킨의 빛은 언제나 영롱하네요. 양념이 굉장히 잘 베어 있는게 사진에서도 잘 보이죠? 저희집은... 1마리시켜서 4명이 다못먹는?? 이상한 마법이있어요 ​ 웨지감자도 사랑입니다. ​ ​ 우리여러분들 이렇게 일요일도 지나갑니다.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힐링 잘 하셨나요? ​ 다음주도 파이팅해봅시다.! ​ ​ 다른 읽어볼만한 이야기 https://blog.naver.com/qkrghwns..

[소스] 우연히 들어간 이곳은 이미 맛집이었다.

돈까스 맛나죠. 저는 특히 많이많이 돈까스를 사랑합니다. 임장을 돌던 어느날.. 우연히 맞이한 곳 '소스' 사실 유명한지 몬지 모르고 임장돌다가 들어가게되었어요. 두두둥! 몬가 외관은 허름했죠 ​ 보자보자 (지금은 가격이 다를겁니다.) 저의블로그는 과거... 선입선출법으로 그냥 적혀가고있는데 벌써 2년이 넘는;; 이야기거든요. 이때당시의 돈까스가격은 아래와같았어요. 당시에.. 어마어마한 임장의 늪에 빠져있어서 가장싼 돈까스 선택 사실 대부분보니까 여러가지 세트메뉴나 정식메뉴를 드셨는데 지금생각하면 나도 세트메뉴를 먹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시 가서 먹으면 되지만 멀어 멀어.. ㅋㅋㅋ 강남에 일하는 저도 청담동은 조금 거리가 되요. 이상하게 거기는 주차하기도 많이 어렵고 ㅜㅠ ​ 사람들이 엄청들어..

임장하며 혼밥하기~ 그땐 참 힘들었지

지금은 혼밥 매우 잘함. 그냥 들어가서 아무렇지 않게 잘 먹음. 그런데 누구나 그렇겠지만 혼자 밥먹는게 괜히 뻘줌하거나 민망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 예전의 내가 그랬다. 근데 지금은 사실.. 그런거 없음. ​ 저때도 혼자 임장을 다니면서 밥먹을 곳이 필요했음. 근대 익숙한 고기집 브랜드에서 점심식사를 하는거임 들어가보기로 총초옻ㅇ ​ ​ 뭐먹징 들어가기전부터 고민고민 사실 안에 사람이 많아서 혼자가면 가끔.. 미안할때가있다. 나때문에 2~3인 손님을 못받으면;; 그래서 한가한 식당을 자주가는데 저날은 유독;; 걷는게 힘들었어서 그냥 눈에 보이는곳으로 직진 ​ 점심시간대여가지고 사람이 많았음. 혼자라하니까 약간 머뭇하시는거같았지만 앉으라고 해주셨다. 사람이 참 많았다. ​ 한끼 후딱 먹고가야지..

[부빙] 부암동에는 달달함이 가득하다

때는 바야흐로? 2년전인가? 지금도 있나요? 있겠지 왜냐하면은 맛집이었으니까~ 부빙을 갔어요. 부빙이 뭐냐고요? 바로 부암동빙수집 입니다. ㅋㅋ ​ 메뉴가 상당히 많습니다. 뭘 먹을지 결정장애가 있으면 고민할 수 있어요. 그럴때는 고민하지말고 그냥 다 시켜버리시죠?! 카라멜이랑 초코바나나 먹고싶네! 말차도 먹고싶고 ​ 자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기다려야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서둘러서 가세요 ㅎㅎㅎ ​ 제가 시킨건 빙수!! 딸빙 딸빙 ​ 그리고 빙수와 함께 시킨 이것은 무엇일까요? 맞출 수 있는분 이쑤십니까? 없으십니꽈? ​ 어쨋든 즐거운 디저트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여러분들도 달달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으시죠? ​ 달달한 디저트는 언제나 옳다. https://link.coupang.com/a/TUgc7 ..

국시랑만두 - 만두전골이 생각날때는?

만두국시를 꼭 가야한다는 누군가가 있었다. 그래서 만두국시를 가기로 했다. (사실 여기이름은 국시랑만두에요 - 저는 저간판만보고 그냥 만두국시구만 이라고 혼자 계속 부름) 뭐 파는곳이냐고요?? 이름 들으면 모릅니꽝?~~ 만두팔지요 ㅋㅋ 뭔가 고수의 향기가 나는 외관이에요 ​ 안에들어오면 뭘 먹을지 고민하는데 거의 대부분 모두 만두전골을 드십니다. 우리도 대세를 따라서 만두전골을 먹어요. 이미 메뉴는 사실 정해져있었음 ㅋㅋㅋ ​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그것은 보통 맛집이라는 진리~~ 어른들은 맛, 퀄리티, 금액 어느거하나 불만족 스러우면은 평이 후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어른들이 많이 북적북적하는곳은 실패가 적더라고요. ​ 짜잔 메뉴가 나왔습니다. 만두가 실하다 실해 ~ 어서 먹고싶어욥! 음.....

만두튀김이 있는 만두랑

때는 바야흐로 올해 초? 내가 한참 걸어서 임장을 다니던 그 시절이었다. 그때 나는 추운 그날 이곳을 갔다. ㅋㅋㅋ 아... 옛생각이 새록새록 눈물이 나는구만 같이 일하는 분이 계약을 성공해서 사준다고해서 들어온 곳. 나는 그때 계약0개였다. ㅋㅋㅋ 안에들어가니 온통 만두세상이었다. ~ 많이들먹는 만두전골을 먹기로 했다. 역시 사사람들이 많이먹는걸 먹어야한다. 매운맛 중간으로 ? 선택!~ 아마 지금은 금액이 올랐을겁니다... 이건 가따온지 꽤 지난 사진이니까요. 나왔다. 만두만두만두만두 만두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참 좋은곳이군요~ 만두튀김 안시켰으면 큰일날뻔 다른태이블도 다 시켜서 저희도 시켰는데 좋은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겉바속촉은 이럴때 쓰는용어이던가 두둥 좋은 한끼였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지금 저에..

마곡 쭈꾸미 삼겹살 [송쭈집]

음. 찐맛집은아닌데 그냥 음식이야기 쓰는 차례인데 맞침 떳길래 여기다 씀. 마곡을 다녀왔음. 정확히 말하면 서울식물원인가 갔다가 걷고 여기를 갔음. 마곡은 태어나서 처음가본거같음. ​ 뭐먹지하다가 들어간곳 쭈꾸미! 삼겹살!! 좋다 먹어보는거야~ ​ 짜잔이렇게나옴. 물가가 비싸져서 양이 많다는건 그닥 느끼지 못했음. 그래도 뭐 가성비 충분히 좋음!! 내가 배고파서 그리느낀걸 수 있음. ​ 고기의 중요함 쭈꾸미의 신선함 사진으로도 구별이 가능하신가요?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찍고보자 찰칵찰칵~ ​ 음 나의 사진실력은 똥손이다. 영상으로도 몇초 보여드리지만 역시나 나의 감성을 다 담을 수 없다. ~ 슬프다.

맥도날드가서 하는 진로탐구?

나에게 프랜차이즈 페스트푸드점은 희망이었다. 작년 초반에는 더더욱말이죠.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밖에있어야했기에 그런나에게 어딘가 들어가서 있을 장소는 더더욱말이죠. 여기는 신사역 부근. 역삼동에서 나는 이곳까지 걸어 다녔죠. (다시 역삼동까지 걸어감.) ​ 햄버거는 참 좋은게 시키고 앉아서 아무리있어도 모라고 안함. 그래서 나는 어느순간부터?는 어딘가 짱박혀서 자리잡고 주식을 보기? 시작했었다. ㅋㅋㅋㅋ 또 그럴수 있었던거는 내가 하고 있는 그 상태의 일이 맞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단 그래도 맛난 메뉴를 시키자~ ​ 햄버거먹으면서 이때 그런생각을 했었던거같다. 부동산이 다 이런가? 부동산일이 이렇다고? 진짜 내가 잘못생각하는거라고? ​ 그리고 나는 얼마뒤에 옮겼지만 내..

아빠곰수제돈까스 올해 2월에 간 이야기~

아빠곰 돈까스 여기가 2호점인가? 본점이옴긴건가? 잘 모르겠음. 그냥 지나가다가, 있길래 들렸음. 저는 원래 시장?상가? 쪽에 있는곳들을 주로 이용했었음. (올해 2월 다녀온 글입니다요~) ​ 옆 오피스텔 계약건이 있어서 거기 계약하고 나오는데 내가 좋아하는 곳인데 여기서 간판이 보여서 신기~ ​ 지금은 금액이 500원 이상 올랐습니다. (글작성일 기준 1주일 이내에 한번 다녀옴) 지금화면은 올해 2월? 정도의 사진이니 참고해주세요.~ 금액이 올랐어용 ​ 영업시간과 주말등 봐주세요. 저 근대 토요일?에 갔는데 있는거같은데 토요일은 주말로 안들어가나봐요. 토요일에 혼자가서 먹고왔지요~ ​ 짜잔 음 저때당시에는 말이죠. 그 돈까스옆에 주는 저거 뭐라고 부르죠? 샐러드? 어쨋든 저게 제가 예전에 상가쪽에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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