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우연히 들어간 이곳은 이미 맛집이었다.

돈까스 맛나죠.

저는 특히 많이많이 돈까스를 사랑합니다.

임장을 돌던 어느날.. 우연히 맞이한 곳 '소스'

사실 유명한지 몬지 모르고 임장돌다가 들어가게되었어요.

두두둥!

몬가 외관은 허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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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보자 (지금은 가격이 다를겁니다.)

저의블로그는 과거... 선입선출법으로 그냥 적혀가고있는데 벌써 2년이 넘는;; 이야기거든요.

이때당시의 돈까스가격은 아래와같았어요.

당시에.. 어마어마한 임장의 늪에 빠져있어서 가장싼 돈까스 선택

사실 대부분보니까 여러가지 세트메뉴나 정식메뉴를 드셨는데 지금생각하면 나도 세트메뉴를 먹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시 가서 먹으면 되지만 멀어 멀어.. ㅋㅋㅋ

강남에 일하는 저도 청담동은 조금 거리가 되요.

이상하게 거기는 주차하기도 많이 어렵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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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엄청들어오더라고요.

호준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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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나오고 먹으면서 느꼈죠.

아 이곳은 맛집이구나 그래서 사람이 순식간에 차구나?!

혼자임장을 다닐당시에는 ... 점심시간을 조금 비켜서 조금일찍이나 조금 늦게 먹었거든요.

혼자 먹어야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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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가 말이죠? 조금 크기들이 미니미니?햇다고해야하나? 넓이가?

등심과 안심의 차이를 아시나요?

이 돈까스는 안심이겠습니까? 등심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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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두께는 물론 좋았어요~

모든지 두꺼우면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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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2번 더 갔었는데 그이후로는 제가 다른거에 집중하느라 찾아가서 먹은적은 없네요.

지금도 맛있을 이곳 다시한번 오랜만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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