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을 걸어요. 강남,서초만 걷다가 오랜만에 다른곳을 걸으니 조금은 마음이 리프래쉬 되는것같아요. 2023년은 정말 저에게 너무 많은 일들이 한 번에 일어나는 격변의 하루하루에요 제가 많은 선택과 결정을하는데 제 결정이 많은 사람들과 다른 결정을 둘때가 종종 있거든요. 근대 이번에 대부분의 생각하고 우려하며 말린 그런 상황이 발생해버렸어요. 유감스럽지만 이 또한 저의 결정이었으니까 담담하게 받아드려야겠죠? 어쨋든 그래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후로 어떻게 무엇을 해야지 내가 이상황에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지하고요. 산은 생각이 많은 저에게 오로지 그것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른 무엇에 방해도 받지 않고 말이죠. 그래서 저는 힘이들면 잠시 자연으로 대피합니다. 날이 많이 좋아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