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어플 이렇게 좋은거 이제야 알았어요~ 스벅, 이디야

2021이 되어서야 스벅 어플을 이용하는 저.. ㅋㅋㅋ

뭐 거의 전국민이 사용하다시피 하는데 저는 타사를 자주 이용했던거 같아요.

그렇다고 열정적으로 가는건 아니고요? 그냥 가끔 보이면은 가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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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일하면서는 조금 많이 이용을 했었네요.

걷는일이 많고 비가오고 그럴때 사실 들어가서 쉴곳이 없으니까 말이죠.

어쨋든 카드를 어느분깨서 주셔가지고 사용할 일이 있어서 처음으로 스벅 어플을 이용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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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을깔고 여차여차 등록을 했떠니

회원이 된거 축하축하 한다고 나오더라고요.

뭐든지 축하축하는 좋은거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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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보니까

저 이디야 이름도... 스벅건물주 ㅋㅋㅋ..;;

이디야에서 근대 불러줄때 그냥 번호로 몇번 고객님 이러고 불러주는거같아요.

타사에서 민폐죠? ㅋㅋㅋㅋ

수정해야겠다. 이거 왜 이렇게 해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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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어플을 사용하니까 진짜 편리하고 좋다.

그래서 다른 곳들도 어플을 무지하게 깔아두었다. 핸드폰 주문 이렇게 편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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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이용할 기회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코로나라서 위험한데 말이죠.

방역수칙을 잘지키고.. 그래도 일하는건 해야하니까

모두 다 잘될거에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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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러분들도 커피한잔 마시면서 산뜻한 하루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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