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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82

[자취방 구하기] 강남에서 하루 3미팅이란?!

내가 이 일을 시작하기전에는 몰랐다. 하루에 미팅3개가 그렇게 빡센건줄.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면되기에 10팀이어도 하루가 남아돌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물론 그럴 수 있다. 내가 잠시 머물렀던 회기에서는 그랬었다. 그리고 사무실상가를 했던 그곳에서도 비슷했다. ​ 그런데 지금 내가 있는곳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범위 또한 넓다. ​ 한번 코스를 띠면은 정말 동해번쩍 서해번쩍 할때가 많다. 특히 나같이 방을 보는데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더욱더 그럴것이다. 하지만, 참 안타까운경우 이렇게 방을 보아도? 이미 방을 결정할 사람이 아니란것이 보일때 그냥. 뭐 그러려니 한다. 그래도 정말 뜬금포성 계약이 성사되기도 한다. ​ 내가 강남에서 중개하면서, 가장 저렴한측에 속하는 동네이면서, 접근하기는 좀 ..

강남과 서초구를 다닌지 벌써 1년

음 벌써 1년이다. 내가 강남,서초 그리고 조금 멀리는 송파,광진까지 다닌 하루하루들이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갈줄은 그때는 알지 못했다. ​ 물론 다른사람만큼 성공했다면은 한거고 그렇지 못했다고 한다면 못한 일상이었다. 그럼에도 지금은... 나를 필요로 하는사람이 여기에도 꽤나 많음을 느낀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 딱 1개만 방을 볼 수 있는 코스가 있다. 의도한걸수도 있고, 정말 그 근처 방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다. 강남이라는 시장은 단기방이라는 특수 시장이 매우 활발하게 형성되어있다. 처음에는 이 단기방 악성 손님에 당황했던 기억도 나고, 그로인해서 단기를 조금 게을리 했었다. 하지만 강남에서 단기는 '꿀'이다라는 인식이있는만큼 놓치면은 본인만 손해이다. ​ ​ 올해 5월부터 자동차를 사용하기 ..

강남구와 서초구 뿐아니라 송파구 광진구도 붕붕 부웅~

나는 하루에 10곳이상의 방을 요즘 보고 있다. 물론 강남도 보지만, 송파, 광진, 서초도 본다. 퀄리티의 차이 등 많은 부분에서 예전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으나, 요즘은 타 구도 눈높이맞추기식 월세, 전세 상승률을 보이고 있기에 지금은 별 차이가 잘 안느껴진다. ​ 송파구로 가보자. 오금역은 3호선이 연결되서 교통편이 매우 좋아진 케이스이다. 그래서 찾는사람들도 많아졌다. 강남권에서 방을 찾다가 지치면 많이들 보러가는가보다. 확실히 오금쪽은 강남쪽보다. 많이 저렴하다는걸 느낄 수 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무언가를 아쉬워한다. 그건 역시나 거리이겠죠? ​ 강남에서 방을 찾을때 저렴한 몇 블럭이있다. 그중 대표적인것이 강남대로를끼고 서쪽라인이다. 물론 강남역 중심가는 제외이다. 반포동, 잠원동으로 들어가며..

고유가 시대에 나는 길에 200km가능한 경유를 뿜뿜~ 플랙스해버림

많은 날들이 있지만 유난히 기대되는 날이 있다. 아래와 같은날이 그렇다. 전세, 월세를 보았고 방을 본 총개수는 13개 하루를 다 썼다고해도 맞다. 이렇게 보고 다니기에 나는 사실 이제 많은 눈이 커졌다. 방들을 보고 이 방이 금방 나갈것이다. 아니다와 좋다, 조금더 볼만하다 라는 여러가지 의견이 주관적에서 객관적으로 바뀌고있다. 그래도 한가지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내가 생각한 결정과 다른 쪽으로 이야기가 흐른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래도 결과는 그날 본 물건들이 매우매우 질이 좋았다는대는 공통된다. ​ ​ 7개를 본 코스. 어떻게 7개나 보았을까요? 저는 한번 루트를 정하면은 최단경로상의 경로로 방들을 보러간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었다. 과거에는 근대 지금은 많은사람들이 그렇게한다. ..

11월 전세, 반전세, 월세를 모두 본 어느날

정말 바쁜 어제였군요. 주식도 해야하고 전세, 월세, 반전세도 다 보고 다녀야했어요. 후후후후후후훟후 몸이 10개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우선 전세 전세방은 계속 진짜 봐야해요. 나올때마다 보고보고 또 보고 그렇지 않으면은 약간 경쟁령이 떨어지며 또 .. 나와도 물건좋은거는 금방금방나감. 전세대출을 받지 않는사람이 많다는것도 강남에서 일을하면서 알게됨. 일반적으로 일반은행전세대출, 또는 노대출로 방구하시는 분들이 저는 더욱 편하고 좋은거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어쨋든 특정 금액대의 방들을 쭉 돌고왔어요. 7개를 보려고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5개만 보고 오게되었습니다. 2개를 못본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또 방볼 기회는 분명히 저에게 있을테니까 말이죠. 오늘본 5개 방중에서 ..

부동산에서 임장은 너무 중요해요. 그러니 걸어야해요~

어떤사람들이 나에게 그런다. 그냥 가장 좋은 방 하나만 알고 있으면 되지 뭐하러 하루종일 돌아다니냐고... 음.. 맞다. 가장 좋은방 딱 1개만 알면은 그거만 알고 있으면 된다. 그런데 가장 좋은방이란 것은 어떤것일까?? 나에게는 좋은방이 내 동생에게는 최악의 방이라고 한다. 반대로 내동생은 마음에드는 방이 나에게는 고개가 갸웃둥 하게 된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다르듯 원하는 집도 다르다. 그러기에 가장 좋은 방 1개란 그냥 나의 조건에 맞는 좋은방이다.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장 좋은 방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나 또한 그런 착오에 빠져있었던것같다. 근대 그것을 인지하고 바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마치 주식에서 손절을 할 수 있듯이 말이다.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부동산에서도 인정해야..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임장'

임강남에서 좋은방을 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많은 방법과 가능성들이 존재할 것이다. 근데 내가 이방 저방 보면서 느끼는 나만의 방식이 점차 생기는거같다. 과거의 나는 알지 못하던 것들이 말이죠. ​ 우선 저는 가장 기초적인것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부동산이란것에서 가장 기초적이면서 중요한 부분 '임장' 읆 말이다. 임장이란 내가 전에 있던곳에서는 매우 고통과 같은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임장이란게 매우 부정적으로 박혀있었다. 하지만 자율적인 지금 나는 '임장'을 하고 있다. 이것은 그만큼 중요한것이었다. 다만, 가치있는 임장과 무가치한 임장이 있다고 생각한다. ​ ​ 아침일찍 방하나를 보고 왔다. 기존에 사시는분이 있는 방들은 기존 세입자의 시간에 맞추어야한다. 그래야지 방을 볼 수 있다. 물..

다시 강남을 휘젓다. (논현동, 역삼동, 대치동)

안녕하세요. 다시 열심히 강남과 서초를 다니고 있는 저입니다. 한동안 집에서만 쉬어야해서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강남과 서초가 제 집같아요 ㅋㅋㅋ 아 저도 여기 근처에서 방하나 구하기는 해야할거같은데 어디로 구할지 고민이 되기는 하네요. 아마 저와 같이 강남, 서초를 돌아다니는 분들도 마찬가지의 생각이겠지요? 제가 강남으로 다시온 첫날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정말 엄청 바뻤지요. 진짜 깜놀... 정신이 없었고 그리고 해롱해롱이었어요. 일단은 이코스는 제가 이제 완전 마스터 ㅋㅋㅋ.. 같이 본분도 매우 대 만족!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음 이코스는 매우 쉬운 코스인데 그리고 참 많은분들이 같이 돌기를 희망했는데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 이유는 생각을 해보아야겠다.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이..

몇개월전 국밥집은 없어졌고 코노는 아직 잘되고있는거같아욥

때는 바야흐로 겨울 어느날~~ 추운날은 국밥이 항상 땡기지요. 그래서 국밥을 먹던 그 시간이었지요~ 국밥에는 깨도 많이들어가야 맛있지요 우리는 그것을 알지요. 보글보글보글 근접샷이있다면 조금 먼샷도 있죠. 조금단촐하기도하죠. 여기도 저번글과 마찬가지로 개포동에 있는곳이랍니다. 딱 이장면만 보고도 맞추는 분이있을까요? (많은분들이 비슷한 각도의 사진을올리면은 저품질이 된다고합니다. 참고하세요) 동영상의 보글보글을 잊지마세요. 그리고 뜨뜻하게 몸을 대폈으면은 노래를 불러줘야하지 않습니까?! 코노로 향합니다. 아 그리고 순대국밥집은;; 몇개월이 지난 지금 배떡집으로 바뀌었더라고요.. ㅋㅋ 또르르 다른 읽어볼만한이야기는? https://blog.naver.com/qkrghwns_456/222531023703 1..

내가 간 자취를 되돌아보다. 그리고 대치동의 일부

저는 지금 확진자 접촉으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중이에요 ㅜㅠ 그래서 오늘은 우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죠 ^^ 우리가 간접경험응ㄹ 정말 많이했지요. 저는 네이버에서 네이버영수증 요즘에는 마이플레이스인가로 변경되었더라고요? 그걸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등록하고 저장하면 네이버지도에 표시가 된답니다. 아래처럼 말이죠. 저... 진짜 이곳저곳 많이 갔지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역시 다른곳보다 그래도 강남 저의 서식지? 인근이 가장 바글바글하겍 보이네요. 물론 뜨문뜨문 다른곳들도 보이는데 앞으로는 다시 건물들좀 보러 다녀야할거같아서, 걷는 날을 1,2주에 1번정도는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기 싫었는데 다시 자발적으로 하게되는 아이러니함.. ㅋㅋ 하나씩 뜨문뜨문 먼곳에 있는거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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