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강남을 휘젓다. (논현동, 역삼동, 대치동)

 

안녕하세요.

다시 열심히 강남과 서초를 다니고 있는 저입니다.

한동안 집에서만 쉬어야해서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강남과 서초가 제 집같아요 ㅋㅋㅋ

아 저도 여기 근처에서 방하나 구하기는 해야할거같은데 어디로 구할지 고민이 되기는 하네요.

아마 저와 같이 강남, 서초를 돌아다니는 분들도 마찬가지의 생각이겠지요?

 

제가 강남으로 다시온 첫날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정말 엄청 바뻤지요. 진짜 깜놀... 정신이 없었고 그리고 해롱해롱이었어요.

일단은 이코스는 제가 이제 완전 마스터 ㅋㅋㅋ..

같이 본분도 매우 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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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코스는 매우 쉬운 코스인데

그리고 참 많은분들이 같이 돌기를 희망했는데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 이유는 생각을 해보아야겠다.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이 잘못되었을지 말이죠.

분명히 누군가는 좋은 결과물을 도출할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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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스는 기분이 좋아진다.

물론 사람이 많아서 물리적인 피로도는 높은코스다.

그런데 자신감이 생기는 방이있다. 그리고 심지어 금액도 착하다. 가성비도 좋다.

그래서 나는 이곳에서 매우 높은 기쁨을 얻어간다.

그리고 같이 구경하는 분들도 매우 웃음 한바가지 얼굴에 가져가시는거보면은 괜히 뿌뜻뿌듯

그래서 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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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안가는 곳이 없다.

많은 곳들을 보고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 많은 곳들을 보고 다닐것이다.

한 분 한 분 나랑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소중하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웃는게 너무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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