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세, 반전세, 월세를 모두 본 어느날

정말 바쁜 어제였군요.

주식도 해야하고 전세, 월세, 반전세도 다 보고 다녀야했어요.

후후후후후후훟후 몸이 10개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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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세

전세방은 계속 진짜 봐야해요. 나올때마다 보고보고 또 보고

그렇지 않으면은 약간 경쟁령이 떨어지며 또 .. 나와도 물건좋은거는 금방금방나감.

전세대출을 받지 않는사람이 많다는것도 강남에서 일을하면서 알게됨.

일반적으로 일반은행전세대출, 또는 노대출로 방구하시는 분들이 저는 더욱 편하고 좋은거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어쨋든 특정 금액대의 방들을 쭉 돌고왔어요. 7개를 보려고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5개만 보고 오게되었습니다.

2개를 못본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또 방볼 기회는 분명히 저에게 있을테니까 말이죠.

오늘본 5개 방중에서 3개의방이 컨디션이 괜찮고 좋아서 상당히 흡족한 시간이었습니다.

1개의방은 이번주안에 이미 없어질거라는 저의 작은 예상을 또한번 해봄. (나름 적중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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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도 한번 살펴야죠?

어느하나가 주무기가 되지만, 그래도 뭐 저는 그냥 많은 방을 본다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뭐 이거로 지금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하는 행위는 아니니까요.

꽤나 괜찮을거라고 생각한 2방을 보러갔는데 보러가는 도중 1방은 계약이 되었으며, 다른 한방은 아직 청소가 전이어서 조금 사람들의 맘을 얻기에 부족함이 있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참참참.. 그 1개 가는도중 계약된방 .. 아 좀 아깝. 테라스가 정말 매력적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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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세도 보아요~

반전세는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태의 임대차에요. 몬가 그냥 사람사는 냄새나는 방을 많이 볼 수 있어서?

근대 요즘 이상하게 반전세방 보러가는게 왜 처음과 같이 즐겁지 않을까요?

그건 아마도... LH, SH, 중기청100% 문의가 많아서 이지 않을까라는 작은 생각을.... ㅋㅋ

임대인분들이 대부분 동의를 안해주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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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는 우리

이 시간이 쌓이고 쌓여서 분명 더 좋은 높은 위치에 올라갈 수 있게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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