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고유가 시대에 나는 길에 200km가능한 경유를 뿜뿜~ 플랙스해버림

찐 삼백 2021. 11. 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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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날들이 있지만 유난히 기대되는 날이 있다.

아래와 같은날이 그렇다.

전세, 월세를 보았고 방을 본 총개수는 13개

하루를 다 썼다고해도 맞다.

이렇게 보고 다니기에 나는 사실 이제 많은 눈이 커졌다.

방들을 보고 이 방이 금방 나갈것이다. 아니다와 좋다, 조금더 볼만하다 라는 여러가지 의견이 주관적에서 객관적으로 바뀌고있다.

그래도 한가지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내가 생각한 결정과 다른 쪽으로 이야기가 흐른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래도 결과는 그날 본 물건들이 매우매우 질이 좋았다는대는 공통된다.

7개를 본 코스.

어떻게 7개나 보았을까요?

저는 한번 루트를 정하면은 최단경로상의 경로로 방들을 보러간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었다. 과거에는 근대 지금은 많은사람들이 그렇게한다. 그건 젊은 효율적인 사람들이 많이 임장을 다니는대 들어와있기 때문이겠지요.

본 방들중에서 3개가 눈에 띄었다. 1개의 물건은 안하면 안된다라는 확고한 생각도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나의 확고한 생각의 방은 ㅂ ㅏ로 그날 나오자마자 없어졌으며 나머지 2개도 글쓰는 날은 2일뒤인 지금은 남아있지 않다. 계약이 되었다.

전세

전세는 참 재미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사람사는 공간들이 많이 보인다.

방배동, 이수, 사당 이쪽은 잘 안가는데...

꼭 가야할 일이 있었다. 한 번 보고싶은방.

사실 그런대 가봤던 방이더라. ㅋㅋㅋ

이유가 궁금하다 왜 안나가고 있을까 여러가지 조건에서 분명히 메리트가 상당히 있는거같은데 말이죠.

다른 2방은 하나는 내가 있는곳에서 3분거리 오후 가까운곳 땡큐

다른한곳은 당일 올라온 방!

근대 정보는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보고 생각했다. 정보가 없는 이유는 그만한 이유가 있군.

바로바로 첫번째로 본사람이 그 방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그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았다.

위의 2개의 전월세를 보고나니 저녁 6시가 넘었다.

그런대 사람마다 다르지만 열정이 불타는 날이 있지 않나요?

그날이었던거같다. 6시가 넘어서 의욕이 활활이었다.

몇개 더보자!!

전세 월세 하나씩 더 보았다.

결과론적으로는 사실 불만족스러운 2개의 방이었다.

그래도 이렇게 직접가보면서 느껴야한다. 그래야지 다음에는 거를 수 있다.

많은 분들과 좋은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강남, 서초에서 많은 사무실, 상가, 원룸, 투룸, 쓰리룸등을 보면서 눈을 키우고있어요.

부동산은 참 재미있더라고요. 앞으로는 경매쪽도 조금씩 신경을 가져볼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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