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 내가사서쓰는 리뷰

세상이 좋아지면은 안되는것도 되게된다. ^^

찐 삼백 2021. 8. 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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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이번년도 겨울 어느날~

나는 부동산일을 시작하게 된다.

나는 뭘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구직란에 글하나 띡 올리고 먼저전화온 한곳에 갔다.

그런데 그곳은 부동산일을할때는 걷기만 허용되었으며 자동차 등 도구사용을 권장하지 않았다.

또한, 책상만 제공이고 본인 노트북을 가지고 오라고했다.

그럴듯한 이야기를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은 아주 늙은... ㅋㅋㅋ 아닙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어쨋든 노트북을 가지고 사용할때 새거사기는 그랬음. 왜냐하면 부동산의 경우 기본급이 없는곳이 많거나 기본급이 있다면은 그만큼 착취당하는 곳이 많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래서 그냥 내가 평소에 사용하던 노트북을 가지고 갔습니다.

무려 6년전에 구매한 노트북을 말이죠.

많이 느렸어요.

당시에 SSD가 옵션으로 10만원정도에 있었는데 저는 그걸 하지 않았거든요?

당시에 왕십리 이마트로 기억하는데 그 때 판매하는 사람이 나중에 추가나 이런거 안된다고 무조건 있는거 사라했지만 저는 상술이라며 없는걸 샀지요. 그래서 그냥 후에도 워낙 나중에 호환이 전혀 안된다고하니까 그렇겠지하고 업그레이드 할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전원이 아에 나가버리길래 6년만에 A/S 방문~

교대앞인데 참 외관이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쾌적쾌적~

접수증을 기다리고서 대기합니다.

대기하는 시간이 어느정도 걸릴거같아서 저는 밥을 먹으러갑니다. (뭐를 먹었는지는 다음 맛집 글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

음 저는 사업자 등록이 있어서 처리를 하려고하는데, 신기한게 사업자 세금계산서 처리는 이렇게 자필로 작성해서 주시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수리를 잘 받고 저는 다시 사무실, 상가, 원룸, 투룸, 전세, 월세, 매매의 집들을 보러 돌아다니고있습니다.

당시에 찍은 사진이라서 겨울겨울한 느낌이 물씬 나죠? ^^

그리고 그 노트북은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한가지 아쉬운점이있다면은 업데이트 시키라고 나오는데 계속 업데이트가 안되요 속상하게 말이죠.

그래도 그냥저냥 잘 돌아가니까 사용하는데 언젠가 또 a/s센터 가야지되겠지요?

그래도 진짜 몇년동안 이렇게 잘돌아가주는거보면은 매우 감사감사한 나의 노트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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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강남구,서초구만 보는건 아니다.

많은 분들이 저는 서초구, 강남구만 하는주 안다. 물론 그런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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