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혼밥 매우 잘함.
그냥 들어가서 아무렇지 않게 잘 먹음.
그런데 누구나 그렇겠지만 혼자 밥먹는게 괜히 뻘줌하거나 민망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 예전의 내가 그랬다.
근데 지금은 사실.. 그런거 없음.
저때도 혼자 임장을 다니면서 밥먹을 곳이 필요했음.
근대 익숙한 고기집 브랜드에서 점심식사를 하는거임 들어가보기로 총초옻ㅇ
![](https://blog.kakaocdn.net/dn/bCa4O0/btsar3FL6vw/ADIAYhoL031FPbFxf3IaK1/img.jpg)
뭐먹징
들어가기전부터 고민고민
사실 안에 사람이 많아서 혼자가면 가끔.. 미안할때가있다. 나때문에 2~3인 손님을 못받으면;;
그래서 한가한 식당을 자주가는데 저날은 유독;; 걷는게 힘들었어서 그냥 눈에 보이는곳으로 직진
![](https://blog.kakaocdn.net/dn/lCJHO/btsaiqJnFAw/XxvTk4LrzWbOEwIbOIbqi0/img.jpg)
점심시간대여가지고 사람이 많았음.
혼자라하니까 약간 머뭇하시는거같았지만 앉으라고 해주셨다.
사람이 참 많았다.
한끼 후딱 먹고가야지
사진찍을 시간도 없다~~~
![](https://blog.kakaocdn.net/dn/bqbuCs/btsajehwKs5/TKThe3BRO1g8qejwuFjg6K/img.jpg)
임장은 참 힘들다. 둘 셋이면 괜찮은데 혼자라면 더더욱
그런데 나는 생각한다. 그 시간이 나를 더욱 단단히 만들어주었다고.
힘든 과정없이 쉬운길로의 성공은 사실 오래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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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은 지금은 없어지고 다른게 생긴거같아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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