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임장하며 혼밥하기~ 그땐 참 힘들었지

찐 삼백 2023. 4. 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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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혼밥 매우 잘함.

그냥 들어가서 아무렇지 않게 잘 먹음.

그런데 누구나 그렇겠지만 혼자 밥먹는게 괜히 뻘줌하거나 민망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 예전의 내가 그랬다.

근데 지금은 사실.. 그런거 없음.

저때도 혼자 임장을 다니면서 밥먹을 곳이 필요했음.

근대 익숙한 고기집 브랜드에서 점심식사를 하는거임 들어가보기로 총초옻ㅇ

뭐먹징

들어가기전부터 고민고민

사실 안에 사람이 많아서 혼자가면 가끔.. 미안할때가있다. 나때문에 2~3인 손님을 못받으면;;

그래서 한가한 식당을 자주가는데 저날은 유독;; 걷는게 힘들었어서 그냥 눈에 보이는곳으로 직진

점심시간대여가지고 사람이 많았음.

혼자라하니까 약간 머뭇하시는거같았지만 앉으라고 해주셨다.

사람이 참 많았다.

한끼 후딱 먹고가야지

사진찍을 시간도 없다~~~

임장은 참 힘들다. 둘 셋이면 괜찮은데 혼자라면 더더욱

그런데 나는 생각한다. 그 시간이 나를 더욱 단단히 만들어주었다고.

힘든 과정없이 쉬운길로의 성공은 사실 오래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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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은 지금은 없어지고 다른게 생긴거같아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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