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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의 음식이야기 203

유튜브 장사의 신에 나온 맛있는 곱창집 '곱창정비소'

어제는 동생네 가게가 유튜브에 나온 날. 나는 사실 처음 봄. 근대 엄청 유명한 분이시라고 한다. 재미있게 잘 봤음. 아는사람이라 그런가 확실히 몰입감 더 높음. ㅋㅋㅋ ​ 곱창정비소는 3명의 친구가 동업을 하는 매우... 위험한 공간. 장사를 해본 분들은 아실겁니다. 동업이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그 인원이 3명이나 되면은 얼마나 더욱 아픈지! 그럼에도 1년이라는 시간을 버텨온 곳. ​ 어제 내가 있는 중개사방에서 어떤분이 그런말씀을 해주셨다. "3년 버티면은 그 이후는 꽃길을 갈 수 있다고" 과연 이친구들도 그 꽃길까지 가는 험난한 길을 잘 갈 수 있을까요? ​ 여기는 방송에 타기전부터 약간 여러가지로 어필을 하였었다. 서비스 주먹밥 또는 음료수? (리뷰작성 이벤트인거같음) 그리고 보온팩 등등등 추워..

빅맥글을 쓰는데 과거 그때 그시기가 주마등처럼~

코로나가 한창이던 올해 초, 나에게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은 유일한 안식처였다?? 밖에서 많은 방을 보아야 했던 나에게 특히 추운 겨울을 버티게 해주었던거는 누가모래도 이곳. 이곳은 내가 얼마나 있어도 눈치 받지 않고 있을 수 있는 곳. 많은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공인중개사라는 삶은 영업직으로써 눈치가 상당히 가져야하는 업이었다. 실적에 압박도 있는 영업직. 그런 그들에게 사무실은 사무직처럼 타다닥 타다닥하면서 키보드를 치는것또한 사치인 곳이었지요. ​ 이곳에서도 물론 단순히 먹고 쉬기만 한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해서 무언가를 해야했다. 더 나아지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경쟁사회에서 나에게 알려주는 이는 많지않았다. 그렇게 6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 근대 언제나 그와중에도 햄버거는 꿀맛?~~ ㅋㅋㅋ..

나 미스사이공 좋아하네?~

남들은 한달먼저 계획을 세우는데 저는 한 9개월정도 늦게 글을 올려나가고있습니다. 너무 바빠요.. ​ 어느날 임장을 돌고 신사역 압구정역근처에서 있는데 베트남 쌀국수집이 생각나는 하루였어요. 그렇죠 먹으러 바로 갔습니다... ㅋㅋ ​ 이때가 때는 바야흐로 3월2일이니까 벌써 .. 9개월전의 이야기가 되었군요. ㅋ 라지사이즈를 먹는다는건 제가 배가 많이 고팠다는겁니다.~ ​ 좋아좋아. 저는 미스사이공 좋아해요. 특히 볶음밥을 참 좋아한답니다. 내스타일이에요. ​ 여기 사장님이 막 돌아다니면서? 사탕을 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이 많은대는 이런 세세한 서비스가 한몫 한거겠죠? ​ 맛있게 배불리 먹고 다시 임장을 떠나는 어느날 봄 하늘~ 나는 이때 알지못했다. 내가 얼마나 부동산에 재능이 많은지 말이다..

푸라닭 신선함의 연속~

나의 평소 소비습관이라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나는 평소에 어떤 소비를 하고 있지? 생각해보니 나는 나 자신에게 돈을 소비하는것에는 매우 야박하였다. 그러나, 가족이나 주변 지인을 위해 돈을 소비하는대에느 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아래의 치킨을 비롯한 외식만 보아도 그렇다. 나는 나혼자 무언가를 먹을때는.. 아마 이런 치킨이 아니라, 그냥 편의점 순살튀김이나 닭꼬치 , 삼각김밥등을 사먹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다른 누군과와 함께 즐길 수 있다면은 푸라닭? 으로 바뀐다. ​ 엄청난 포장이다. 마치 신상 가방을 산거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안의 블랙 컬러감도 매우 고급진 무광을 뛴다. 나는 유광보다 무광이 더욱 멋있다고 생각하는 1인 봉인해제 탭이 참 인상적이다. ^^ ​ ​..

[효면옥] 냉면을 먹을것인가? 버섯생불고기를 먹을것인가?

이름이 왜 효면옥인지... 가보면은 알 수 있다. ㅋㅋㅋ 효가 어르신을 공경하는 그런 한자이죠. 이곳은 진짜 어른들로 넘처난다. 가보자한번 나는 버섯생불고기를 먹으러 갔다. (냉면을 먹으러 많이들 오심) 계단이 높으니 오를때 주의하세요~ 무슨 위반건축물같이 생긴건물에 있음. 뭐 어떤용도이거나 이런건 대장 안뗘봐서 모름. (직업병이 하나더생김) ​ ​ 뭐시 뭐시? 대기라고요?! 대기11번이라고 한다. 대기번호 11번!!!!! 쀼티클? 제거 부탁드립니다. 죄송죄송 ​ 이곳에 어른들이 많은이유는 안에 알 수 있는데요. 2000원 할인!!!! 나도 먹고 "어른입니다. 에헴" 하고싶었다. 하지만 아무도 안믿어줄걸 알기에 그러지는 못했다. ​ 뭔가 신박한 노출천장에 매우높은 천장구조. 마치 스튜디오를 차리고싶은사람..

오오오오 고양 플레이를 아시나요?

풍경이 좋은 그곳 그곳을 다녀왔다. 물론 오래되었다. 하지만 내 글은 나만의 스피드로 진행하는 중이다. ​ 이제는 당연해진 코로나 안심콜 전화~ 코로나와 함게 사는 위드코로나가 얼마 앞으로 다가왔다. ​ 1인 1음료 주문을 해야합니다. 가격은 사악하다.. .ㅋㅋ 풍경값이라고 생각하자. 그렇지않으면은 지갑에서 선뜻 돈이 나가지 않는다. ​ 2층 사람이 없다. 없다. 없어 왜냐하면 이때는 코로나로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숨죽여서 집에 방콕하던 시기. 나는 왜 여기있냐고요? 그래야지 나라가 돌아갑니다.~ ​ 풍경 뷰는 매우 좋죠? 어느자리에 앉아서 뷰가 좋습니다. ​ 위층도 있어요. 위층은 조금더 자유뷰~ 프리덤~ ​ 저는 여기서 앉아있고싶었지만 제가갔던 이날은 매우추웠어요 도저히 밖에서는 있을 수 없었습니다. ..

아빠는 우동 저는 짬뽕

​ 자 여러분 야식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음식을 먹어야합니다. 그렇죠? ​ 짜잔 그렇다면 중국집 음식 빠질 수 없죠~~` ​ 울아빠는 항상? 우동을 시켜먹어요. 우동을 시켜먹는건 국물때문에? 국물이 더 시원하다나? 그렇습니다. 어쨋든 그렇데요. 저는 이상하게 맹숭맹숭할거같은데 그렇지 않은가봐요? ​ 그런저는 무엇을 먹을까요? 네 맞습니다. 저는 엄청난 짬뽕파입니다. !! 짬뽕이 없으면은 중국집에서 뭘 먹어야할지 잘 모를정도이죠. 그런저에게 좋은 짬뽕이란? 오징어가 신선한 짬뽕입니다.~ ​ ​ 우리여러분들도 야식 주문해야겠죠? 그렇습니다. 야식 어서주문하세요. 저만 야식먹으면 뭔가 ~~ 불편불편? 막이래 ㅋㅋㅋ ​ ​ 다른 읽어볼만한 이야기 https://blog.naver.com/qkrghwns_456..

저는 서브웨이 더블초코칩쿠키를 좋아해용 ^^

서브웨이는 저에게 매우 중요한곳이에요. 왜냐하면은 저에게 점심식사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죠. 일반 개인식당들에비해서 패스트푸드가 좋은점은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조금 여유롭게 먹을 수 있어요. 다먹어도 조금.. 시간을 떼우기가 좋아요. ^^ 그래서 저는 패스트푸드점들을 자주 이용해요. 근데 몸도 생각하게되니까 더더욱.. ㅋㅋㅋ 이곳을 좋아합니다. 항상 쿠키세트를 먹어요. 원래는 감자세트도먹었는데 조금 짠곳도있고 케바케여서 그냥 쿠키를 자주 선택하죠. 근대 사실 쿠키가 좀 맛나요맛나. 근대 쿠키가 어떤대는 조금 딱딱하고 다른곳은 조금 말캉말캉하고해요.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떤것 하나를 매우 선호하죠 ^^ 그중에서도 저는 더블 초코 초코쿠키를!! 먹죠 먹어요 ^^ 크으 소스...

돼지고기찌개로 유명한 오월식당을 가보다.

아시다 시피 저의 글은 매우 밀려있습니다. 근데 그게 한바퀴 돌고돌아 ㅋㅋㅋ 추운 날씨를 맞이하는 시점까지 와버렸군요! ​ 오월식당 주변에서 여기 맛있다고 같이 가자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가게되었어요. 맛난곳들은 대부분 식당이 옛스럽죠 ? ^^ 제가간날도 앞에 사람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 안에 들어가보니 가격이 우선 매우 착하더군요. 그리고 메뉴가 많았습니다. 오오오 모먹지 그때는 안보였는데 짬뽕라면이나 바지락칼국수 등도 맛있어보이네요. 하지만 그때는 돼지고기찌개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계속듣고 갔기에 돼지고기찌개를 먹었지요. ​ 오 양이 진짜 많네요.. 짱많아요. 저는 평소에도 김치찌개를 좋아하기에 다 먹을 수 있을거라고 가기전에는 생각했는데 양이 나왔을대는 아.. 남기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아서요..

에그탐탐은 Eggtomtom

개인카페인가 했음. 그런데 그런거같지는 않음. 개인카페가 이렇게 목좋은곳에 있을리는 없지않나생각해요 어쨋든 여기를 가보기로하죠! 도전~ 메뉴가 2개있네요. 저는 아침에 갔으니까 모닝세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요. 음 머핀이라 내가 또 머핀 짱좋아하죠. 맥도날드 머핀으로 많이 단련이 되어있거든요~ 나쁘지 않은 착한가격이군요! 안에 내부 좋은데요? 괜춘한데요? 느낌있는데요? 1층에는 테이블이 바로 카운터 옆쪽에 붙어있어서 시간떼우기가 쉽지 않겠군요. 위층으로 올라가야겠어요. 와우 위층 짱넓네요. ㅋㅋㅋ 그리고 좌석도 많네요. 좋은데요? 제가 간 이날은... 주식으로 자기자랑 하는 테이블들이 제 사방에 있었어요........ 그중에 한테이블 이야기 그냥 내가할거하면서 듣다가 뿜어버림... ㅋㅋㅋ 짜잔 제 머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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