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푸라닭 신선함의 연속~

찐 삼백 2021. 12. 3. 09:01
728x90
반응형

나의 평소 소비습관이라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나는 평소에 어떤 소비를 하고 있지?

생각해보니 나는 나 자신에게 돈을 소비하는것에는 매우 야박하였다.

그러나, 가족이나 주변 지인을 위해 돈을 소비하는대에느 전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래의 치킨을 비롯한 외식만 보아도 그렇다.

나는 나혼자 무언가를 먹을때는.. 아마 이런 치킨이 아니라, 그냥 편의점 순살튀김이나 닭꼬치 , 삼각김밥등을 사먹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다른 누군과와 함께 즐길 수 있다면은 푸라닭? 으로 바뀐다.

엄청난 포장이다. 마치 신상 가방을 산거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안의 블랙 컬러감도 매우 고급진 무광을 뛴다.

나는 유광보다 무광이 더욱 멋있다고 생각하는 1인

봉인해제 탭이 참 인상적이다. ^^

쉽게 뜯기는 당황하지 마세요~

나는 이 사이드 메뉴에도 여러가지 느낀다.

나혼자서는 절대 안시킴 ㅋㅋㅋㅋㅋ

누군가가 나와 있어야만 주문함.

근대 나는 사실 치킨보다 이 사이드 메뉴 치즈볼같은것을 더욱 즐긴다.

이유는? 맛있다. 사이드볼 치즈메뉴는 어디든 만만세이다.

오 이 메뉴의 이름 아시나요?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저같이 마늘을 좋아하는 마늘덕후들이라면 더욱 공감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는 입이 짧은 편인데도 맛있게 먹은게 아직도 기억에 뙇!

이게 대표 메뉴 맞죠? 추천메뉴 맞죠?

나의 소비패턴은 타인을 위한 그런 소비지향적이며 내 자신에게는 조금 야박하군요 ㅋㅋㅋ

조금더 나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소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