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나 미스사이공 좋아하네?~

찐 삼백 2021. 12. 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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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한달먼저 계획을 세우는데 저는 한 9개월정도 늦게 글을 올려나가고있습니다.

너무 바빠요..

어느날 임장을 돌고 신사역 압구정역근처에서 있는데 베트남 쌀국수집이 생각나는 하루였어요.

그렇죠 먹으러 바로 갔습니다... ㅋㅋ

이때가 때는 바야흐로 3월2일이니까

벌써 .. 9개월전의 이야기가 되었군요. ㅋ

라지사이즈를 먹는다는건 제가 배가 많이 고팠다는겁니다.~

좋아좋아.

저는 미스사이공 좋아해요.

특히 볶음밥을 참 좋아한답니다.

내스타일이에요.

여기

사장님이 막 돌아다니면서? 사탕을 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이 많은대는 이런 세세한 서비스가 한몫 한거겠죠?

맛있게 배불리 먹고 다시 임장을 떠나는

어느날 봄 하늘~

나는 이때 알지못했다.

내가 얼마나 부동산에 재능이 많은지 말이다.

누군가의 재능을 살려줄 수 있는 곳에서 함께한다는것은 참 좋은것이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그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야한다.

어쨋든 맛있게 먹은 하루 그리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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