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찌개로 유명한 오월식당을 가보다.

아시다 시피 저의 글은 매우 밀려있습니다.

근데 그게 한바퀴 돌고돌아 ㅋㅋㅋ 추운 날씨를 맞이하는 시점까지 와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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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식당 주변에서 여기 맛있다고 같이 가자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가게되었어요.

맛난곳들은 대부분 식당이 옛스럽죠 ? ^^

제가간날도 앞에 사람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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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보니 가격이 우선 매우 착하더군요.

그리고 메뉴가 많았습니다. 오오오

모먹지 그때는 안보였는데 짬뽕라면이나 바지락칼국수 등도 맛있어보이네요.

하지만 그때는 돼지고기찌개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계속듣고 갔기에 돼지고기찌개를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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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양이 진짜 많네요..

짱많아요.

저는 평소에도 김치찌개를 좋아하기에 다 먹을 수 있을거라고 가기전에는 생각했는데 양이 나왔을대는 아.. 남기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아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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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고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상상초월정도였어요. 보통 기본반찬 거르고 주메뉴만 먹는 제가 고기를 다 먹지 못할 정도니까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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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돼지고기의 질이 .. 뭔가 제가 느끼기에는 좋아보이지는않았어요. 넘 딱딱했다고해야하나? 조금 바로 끄린 맛난 푹신푹신 돼지고기가 아니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와같이간분은 짜다고 물을 타서 드시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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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가성비는 좋다.

맛이나 질은 한번 생각은 해보아야 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