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강남구, 서초구를 걸어요(교대 서초삼성서비스센터를 반환점으로 삼다.)

찐 삼백 2021. 2. 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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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은 목적지가 교대!!로 딱 정해진 걷기를 하였다.

왜냐하면은 노트북이 안돌아가기 시작해서다.

우리사무실은... 자기의 컴퓨터, 노트북을 사용해야한다. 그래서 이녀석이 없으면은 내책상은 텅텅비어있어야하기 때문에 나는 AS센터로 발걸음을 떠난다.

이런날은 그 주위를 탐색하면서 복귀하는 쪽으로 마음을 잡는것이 편하다. 갈때도 주변 사무실과 상가를 살피며 갈 수 있지만 노트북을 메고 다닌다는게 어지간히 무겁더라. 그래서 교대정문까지 버스를 이용하기로 한다. 후~~

출근하자마자 10분정도 앉아 몸을 녹이고 바로 AS센터로 출발했더니 환승이 된다. 기분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AS센터는 다행이? 사람들이 많이 출근해있을 시간이고, 학교들이 방학? 중인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나의 약간 이상한 버프가 있는데 내가 간 이후에는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온다. 이날도 다르지 않았다.

내가 도착한 이후 사람들은 빠르게 들어오고 금세 약간은 휑하니 비어있던 서비스센터를 가득 메꾸게 된다.

나는 나자신에 다시한번 놀랐다고 한다.~~~ ㅋㅋㅋ

번호표 받고 앉아있다가, 아 빨리 점심이나 먹어야지 하면서 밥을 먹으러 나간다.

혼밥집을 찾아 떠나다니다가 이곳을 들어간다.

교대의 이곳이 좀 이음식으로 평이 좋더라. 그리고 가격까지 혜자다. 궁금했다.

평소 이음식을 이렇게 먹는것에 만족감을 많이 못느꼈었기 때문에 약간 불안함도 있었지만!!

결과는 대만족!! 나 태어나서.. 이 음식을 00식으로해서 이렇게 맛있게 만드는 것을 처음 보았다. 훌륭하다. 좋다. 굿이다.

이곳의 정체는 '맛집탐험'게시판에서 보게될 거에요 기다리세요~~ ㅎㅎ

밥을 먹고 몇곳을 주변 사무실과 상가좀 둘러봐야지 하는데 문자가 왔다.

수리가 완료되었다고한다.

어찌할까 고민하다. 그냥 챙겨서 돌아가면서 상가, 사무실을 살피며 가자라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나는 노트북을 다시 챙겨서 길을 떠난다.

흑흑 돈이 또 나갔다.

내가 이 일을 하게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돈을 번것보다 쓴게 많은 나날들을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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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팁*

사진을 찍을때 불을 켜고 찍는것과 불을끄고 찍는것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제가 그냥 저혼자 볼때도 그렇고요. 다른사람에게 보여줄때도 마찬가지에요.

전과 후 사진을 각각 보여주었을때 작은 차이인데 그차이로인해서 선택이 바뀌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사진알못인 저도 아는데 우리여러분들도 당연히 알고 있던 사실중 하나겠지요?

불을켜고 찍었을때 사진을 보여주고 비슷한구조 다른 곳인거처럼 불을 끄고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면은 다들 그곳은 좀 별루인거 같다고 거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ㅎㅎㅎ;;;

나중에 사실은 2곳이 같은 곳이에요 ~ 라고 말씀드리면은 "어머 진짜요? 어쩐지 비슷하더라 호호호 그래서 한곳만 가보면 될거같았어요"라는 반응들을 많이 보여주십니다. 그럼에도 그 1곳 보러갈곳을 불을키고 찍은쪽으로 간다는 것이지요.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양띠 오늘의 운세를 보니까 10일중 1,2일을 열심히 살고 있데요... ㅎㅎ 자기는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지만 싫은 그렇지 않다니 ;;; 넘나 속상S ㅋㅋㅋㅋㅋ 더 열심히 살라고 하네요.

하 나의 몸은 지금도 힘든데 이 망할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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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2.15.)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대로변을 위주로해서 쓕 돌았다. ​그러다가, 분식집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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