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강남과 서초를 걷고있습니다. (나와 숨바꼽질 하는 사무실과 상가)

찐 삼백 2021. 2. 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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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랑선이라서 이동경로가 잘 안보이는군요?

눈을 부릅뜨고 보셔야할거같습니다.

2.18. 어제는 서초역부근 서초동을 걸었어요.

역삼로를 중심으로해서 돌파해가면서 갔는데요. 제가 워낙 서초동쪽은 강남구쪽에 비해서 방문횟수가 적다보니까 확실히 대로변쪽으로만 돌아도 처음들어가는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뭐 가장큰차이는 서초구와 강남구 강남역을 기점으로해서 딱 맞닿은 상업 블록지역을 벗어나면은 가격 갭차이는 조금더 현실적으로 와 닿는거 같아요. 물론 다른지역을 보다가 보시는분은 헉소리가 날 수 있다고 생각도 하지만 말이죠.

오늘은 상가보다는 사무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어요.

사무실을 찾는 분들이 몇팀 있어가지고 그 금액대의 물건도 볼겸 겸사겸사 New스러운 풍경도 눈에 담을겸 걷고 또 걸었지요~~

많은 새로운 그리고 이쪽을 걸으면서 사무실에는 많이 득될 정보들을 겟 하였지만 제가 찾는 알맞는 물건을 기준으로 한다면은 그다지 만족스러운 결과물은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괜찬아요. 다른 사이즈의 크기 가격 기타 등등 요소들이 다음에 저에게 문의오는 누군가에게는 가장 최적합한 물건이 될 수 있으니까 말이죠.

걸으면서 보는데 몬가 벽색깔이 일률적으로 느껴지지않나요??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어제 추운데 하늘이 정말 높고 맑더라고요.

여러분들 하늘을 보고 있으세요?

저는 하늘을 자주봅니다. 몽상가처럼 말이죠.

걷다가 신호등걸리면 하늘을 한번 보고 그래요.

앞으로 보이는 쫙뻗은도로가 이제 한강까지 가는 삼성동까지 쭉 열려있는 역삼로입니다.

역삼로는 역이 없어요. 그래서 죽은 대로변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는데요.

뭐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서초구와 삼성동을 관통하는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있는 대로변

그끝으로 다시 걸어나가면서 한컷 찰칵

좌우를 대칭으로해서 건물들의 크기가 많이 다르죠 ? ^^

음 2.18.도 수고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도 수고할겁니다. 오늘도 평소에는 안돌았던 코스로 돌게될건데요. 어떤 일들이 있을지 두근두근합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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