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약속을했었다. 그리고 2일뒤인 2월2일에 그 약속을 지키게되었다.
1번, 2번중에 어디갈까하고
다들 나에게 머나먼 삼성동 끝으로 보내버리셨고 나는 그약속을 지키기위해 갔다.!!
오늘도 어마어마하게 걸었구만!!
걸으면서 내가 핸드폰으로 보는것은 무엇일까요?~
삼성역 하늘은 참 파랗다.
날이 덥다춥다덥다춥다하니까;; 가늠을할 수가없네 오늘은 아침에 추웠다 손이 너무시려웠음.
장갑을끼면은 필기하고 이러는데 불편불편
삼성역 아래쪽 블럭들을 돌고 밥을 먹어야하는데 삼성역위쪽으로 올라갔을때 현대그룹 부지 근처 블럭은.. 완전히 죽어있었다....
뭐 먹을걸 찾지못하고 그옆에 푸드코드는있겠지하고 들어갔음
하지만 모이리 넓은건지 나는 푸드코트가아닌 인스타에서 많이보는 장면을 찾았지요. 그리고 사진을 찍고 배고픔을 이기기위해 다시 내갈길을 간다.
크으
사리원에서 차돌박이된장찌개를 거하게 먹은 후 다시 내갈길을 간다. 이번에는 봉은사역이다. 봉은사역 아래 부분까지 돌면 나의 목표를 이루는군
가보자!! 뚝배기의 힘으로!!
코엑스 이거 짱기내.... 역과 역하나를 통채로 다 써야하다니!!
오늘도 열심히 걸었다.
오늘본 사무실과 상가들 사실은 그다지 내가 최근에 본것중에 매력적이지 못했다.
참 신기했다. 생기가 죽은것이 눈에 보였다. 부동성으로 인한 효과인것인가. 어쩌면 공기분위기마저 많이 달라보였다. 바로 옆 코엑스 블럭과도 말이죠.
생각했다. 봉은사 5번출구 쪽이 있는 블럭에 무엇이 들어올 수 있고 무엇이 성공할 수 있을까하고, 답은 하나다 현대그룹 관련 건설 회사가 들어오는거 말고는 뾰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았다. 더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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