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대치동, 역삼동 역삼로 이면)

찐 삼백 2021. 2. 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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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2.4. 어제는 역삼로 아래쪽을 쭈욱 둘러보면서 걸어보았다.

몇일전 시작코스와 같은위치에서 다만 그때는 영동대로 한강쪽 이면을 쭊 훑으면서 올라갔다면 오늘은 역삼로 아래를 훑으면서 가는 과정.

날이 눈이와서 추울주 알았는데 오히려 눈이 와서 따뜻한거같다. 눈이 안왔을때보다 말이다.

예전에 무슨 과학관련 채널에서 본거같은데 ㅎㅎ

오늘의 코스는 대치동2동, 4동쪽을 보면서 평소에 내가 안가던 쪽이어서 눈이 즐거웠다??

그리고 이 금방에도 괜찬은 보석들이 몇군데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누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보석은 달라질 수 있죠? ^^

한가지 또 신기한거는 상가, 사무실을 보면은 자신들의 전속인것마냥 인터넷에 올려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경우들이 많다는것? 건물주도나 임차인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저같은경우에 인터넷을 안보고 쭉 훑다보니까 ~ 그냥 다 본다. 건물주도보고 임차인도 보고 전차인도 보고 말이다. 그러고 와서 혹시나 몰라서 인터넷을 켜고서 보면은 내가 만난 분들과 이야기와 다르게?? 인터넷에는 자기들을 통해서만 계약하라는 글들이 있다. 그래서 건물주에게 연락해보면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ㅎㅎ;; 참 난감한 상황이다.

어쨋든 열심히 어제도 사무실과 상가를 보고 다녔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그런다. 상가보다는 사무실을 중점을 두고 보라고. 근데 지나가다 보면 상가도보이고 사무실도 보이는데... 그리고 뭐 오래걸리는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내가 볼것들 다 보면서 지나간다.

좋은 임대인과 좋은 임차인을 중개해주기위해서는 사실 그 사전에 많은 발품이 필요하다.~ 물론 요즘은 그냥 인터넷으로만 띡띡 해서 하는 경우도 많이 보기는 하지만요.

중간에 대치동 학원가들사이 버거킹에서 한끼를 간단히 해결!!

학생들이 정말 많더라. 요론곳에 분식집 프랜차이즈 하나 들어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물론 자리세가 만만치 않다. ㅎㅎ 그래서 일반 우리 과거 동네에서보는 그런 분식집은 들어오기 힘들다. 프랜차이즈여야 감당이 가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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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와 강남구를 걸어요 (역삼동을 휘저어요~)

강남, 서초구를 걸어요~~ 2.3. 나는 6개 블럭을 돌아다녔군요. 그냥 걸으면 짧은 코스일 수 있다. 하지만, 이곳저곳 쑤시고 돌아다니는 경우에는 저것도 만만치 않을 수도 있다. ​ 날이 춥다 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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