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은 매우 중요한 날이죠. 제가 걷는 이유의 핵심을 관통하는 바이블과 같은 것을 만난 날. 뭐 불교로치면은 마하반야바라밀다 심즉다생?~ 을 깨닫게 되고 성당으로치면은 뭐일까요? (저는 무교입니다.) 걷자걷자 또 걷자~ 사무실과 상가를 만나자 룰루~~ 최근에 제가 보며서 느끼는것은 제가 한 지역을 2일씩 거의 같은 패턴으로 이렇게 도는거 같아요. 그런거는 아무래도 한번에 돌면서 내가 만족스러울만큼 다 보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이유 때문일까요? 처음에 코스들을 이곳저곳 하루마다 바꾸었던과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그 패턴이 바뀌었음을 알게 되네요. 쉬이쉬이 걱정하지마세요. 저의 무릎이 닳고있지만 그덕분에 많은 분들이 행복하니까 흑흑흑 (막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