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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82

강남, 서초를 걷는 이유를 찾다. (그 바이블은 무엇이었는가?)

3월 4일은 매우 중요한 날이죠. 제가 걷는 이유의 핵심을 관통하는 바이블과 같은 것을 만난 날. 뭐 불교로치면은 마하반야바라밀다 심즉다생?~ 을 깨닫게 되고 성당으로치면은 뭐일까요? (저는 무교입니다.) ​ 걷자걷자 또 걷자~ 사무실과 상가를 만나자 룰루~~ 최근에 제가 보며서 느끼는것은 제가 한 지역을 2일씩 거의 같은 패턴으로 이렇게 도는거 같아요. 그런거는 아무래도 한번에 돌면서 내가 만족스러울만큼 다 보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이유 때문일까요? 처음에 코스들을 이곳저곳 하루마다 바꾸었던과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그 패턴이 바뀌었음을 알게 되네요. 쉬이쉬이 걱정하지마세요. 저의 무릎이 닳고있지만 그덕분에 많은 분들이 행복하니까 흑흑흑 (막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내가 ..

강남구 서초구 왜 걸을까요?! (3월 3일)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3월 3일 어제는 조금은 색다른 경험을 했어요. (어떤경험인지는 말 안해주지요~ ㅎㅎㅎ) 3월 2일 무리해서 걸어서인지... 무릎이 아파~ 다리가 무거워~ 그래서 조금은 전일에 비해서 많이 구간을 줄였습니다. 사무실과 상가를 찾아서 좋은 짝꿍을 찾아주는것도 좋지만,,, 내다리도 소중하니까 말이죠.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악을 쓰고 찾으려 하던때는 안보이던게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냥 생각없이 이렇게 지나다니며 보는데 말이죠. 아 이것도 그냥 똑같구나 내가 여태까지 해온것들하고, 그냥 액수만 조금 더 크게 노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일찍 나에게 발견됬더라면은 내가 좋은 짝을 맺어주었을텐데 ㅋㅋ 그래도 다 각자의 주인이 있는거니까 ^^ 더 좋은 짝꿍을 찾아보자! ..

강남구와 서초구를 걷는데 "영양제를 선택하는 중인데 도와주세요!!"

글 하단부에 제 질문이 있어요!! 영양제 제가 먹던거 다 먹었는데 지금먹고 있는걸 제가 지금 6개월이상 먹고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한번 다른거로 바꿔보려고 하는데 글 하단부 내용보고 많은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 ​ 3월 2일 연휴도 있었고 월도 바뀌어서 그런가요? 파이팅 넘치게 멀리도 돌았네요. 저는 사무실과 상가만을 하는곳에 있는데요. 오늘 코스일정의 1/3 정도가 아파트 단지들 쪽이었어요 ㅎㅎㅎ 근데 아파트들 이름 외우면서 다니는것도 저는 꽤나 괜찬다고 보여집니다. 부동산 앞에서 이아파트는 얼마인가 하고 기웃기웃 붙어있는거보면은 엄청 적극적인 자세로 문밖으로 나와서 반겨주는 분들도 만나게 되네요 ;; 나 진성손님아닌데... 막이래 ㅋㅋㅋ 사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아래로 쭉 내려오려고했는데 ..

2월의 마지막 걷기 26일 (언주로를 중심으로~)

2월의 마지막 날 언주로쪽을 오랜만에 다시 타보자라는 생각을 했지요. 많은 종단 길중에서 언주로는 많이 조용한 라인이다. 사람들의 인적도 그다지 다른 옆 라인들처럼 활발한거 같지도 않고 말이죠. 그럼에도 큰건물들은 많다. 사실 언주역 반경 특정 범위는 이상하리만큼 나에게는 녹녹치 않은 곳이다. 중개사라고하면은 경기를 일으키는 건물주분도 있었고, 다짜고짜 화를 내는 분도 있었으며, 손님없이는 건물 근처에도 오지 말라는 분도 있었다. ;; 그래서 내가 아는 내또래 중에서는 그 구간을 안가는 사람도 있었다. (지금은 사당,노량진,신림하는 쪽으로 갔는데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 뚜벅뚜벅~ 21세기에 누가 뚜벅뚜벅 이렇게 하루종일 걷냐고 말을 많이한다. 나도 내장점을 다 죽이고서 하는것 같아서 여러 생가이 ..

강남구와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언주로까지 2.25.

2월 25일에는 가로횡단을 했습니다. 점심을 맛집을 가기위해서 가게 되었지요. 거리가 가로로 길어본날이 삼성동쪽으로 갔을때가 그런거같은데 이건 뭐 구를 서초구와 강남구가 곂쳐서 그런지 더욱 멀어보이는 심리적 느낌이 드네요? ​ 사실 처음 방향을 선릉역쪽으로 잡아서 서울고등학교까지 먹으러가기에는 너무 멀었어요. 그래서 버스를!!! 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타고 가는 그길은 얼마나 편하던가?? 요즘 몬가 기분이 안좋은게 있나 검정색 옷으로 자주 세팅하고 다닌다. 사람이 심리적으로 괜찬으면 밝은 옷을 어디인가 불편하면 어두운 옷을 입는다는걸 어디서 본거같아서요 ㅋㅋ ​ ​ 예술의전당 정말 오랜만에 가보았던 건데요. 사람들이 많이 줄기는 준거같아요. 원래는 더욱 북적북적 했을..

강남 사무실, 상가 찾으며 배고팠던 하루 (2.24.)

매일매일 어디를 오늘은 가볼까 ~ 이생각으로 시작을 한다. 딱 어디라고 포커스가 정해지는 22, 23일같은 날이 있다면은 반대로 24일처럼 그냥 발길 닫는대로 아니면 다른 요건에 의해서 방향을 정하는 날도 있다. 24일은 내가 사무실, 상가를 보았어야하는데 그 날 무슨 일이 있거나 갑자기 미팅등이 잡히는 등으로인해서 보지 못했던 물건중에서 근처의 것들을 같이 묶어서 돌아보기로 했다. 몬가 빨빨 거리고 돌아다니다보니 그리고 이 글을 적으면서 보니 나는 내가 다니는 루트들이 거의 정해져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신선함을 하루에 한곳에서는 꼭 주려고 노력한다. 계속 같은 상황이라면은 분명히 누구든지 금방 지칠테니까 말이죠. ​ eggtomtom 이란곳에서 끼니를 해결했어요. 이날 이상하게 배가 빠르게 고프더라고요..

2월 23일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전일과 90%이상 흡사율로 돌아보다)

음 2.22.일 글의 루트와 매우 유사하고 흡사합니다. 같은곳에서 찾을 사무실과 상가가 있었어요. 그리고 항상 저는 찾는김에 그근처에 다른 사무실과 상가들도 보자나요. 그러니까 하루 더 비슷한 매우 유사한 경로로 돌아도 ... 시간이 부족하더군요 . 약간 한산한 코스입니다. 강남 위쪽으로 올라오는길은 막히지만 내려가는 길은 정말 한산해요. 마치 조용한 어느 힐링공간처럼 말이죠. 사무실이나 상가를 선택할때 업종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잘 이해하고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나의 선택이 miss매치가 될것인가 아니면 god매치가 될것이냐 나뉘게 될거에요. 그래서 저는 항상 생각을해요. 이 장소는 어떤 업종에 적합하겠다. 아 저장소는 어떤 업종이 좋겠다 이렇게 말이죠. 22일과같이 적지 않은 거리를 걸었네..

2월 22일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오랜만에 신선하게 사뿐하게)

걸어요 걸어요. 오늘도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 특명을 띄고 걸어야했다. 노출천장과 풀인테리어 사무실을 찾아랏~ 근대... 저렴하기까지 한게 있을까? 라고 혼자 생각하면서 걷기 시작하니 발은 자연스럽게 개포동으로 향했다. 나의말을 이해하는 몇몇분들이 있을것이다. 고개를 끄덕끄덕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 평소 내가 역삼로 위쪽을 자주 도는데 그곳을 돌때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분위기와 반응들 마저도 말이죠. 많은것들이 내가 경험하던것과 달랐다. 오랜만에 신선함을 느껴서 일까? 재미있게 걸은것같다. 볼거리가 너무 많았다. 사무실이건 상가건 할것이 말이죠. 다 보다가는 내가 1박2일이 걸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로를 조금 수정하였다. 쇽쇽쇽쇽 사무실과 상가를 요리조리 피해서 가는 느낌이 드나요..

강남, 서초를 걸어요. 양재천 까지 도곡로 아래를 한바퀴~

음 제가 잘 안가는 곳이 있어요. 그곳은 도곡로 아래부근이에요. 그리고 위로는 청담쪽으로 잘 안가요. 도곡로 아래부근은 그냥... 뭔지모르게 잘 안넘어 가게되더라고요 ㅎㅎ 저에게 있어서는 심리적 저항선같은 곳인각봐요 ㅋㅋ 그리고 청담쪽은 제가 집에서 오는길인데 다시 그쪽으로 돌면은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자꾸들어서? ㅎㅎ ​ 19일 어제는 도곡로 아래쪽으로 돌았습니다. 그리고 양재천있는 곳까지 갔지요.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도곡로 아래는 확실히 도곡로 위와 차이가 더 컸습니다. 어떤 점에서의 차이가 컸을까요? ​ 다행이 날이 많이 풀리고 좋아져서 이제는 걷기 따듯하네요. 그냥 생각없이 걷다보니 오늘코스 풍경을 못찍었어요. 이 생각 저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네요. ​ ​ 아쉬운데로 집가는 길 저녁 도시야경으로..

강남과 서초를 걷고있습니다. (나와 숨바꼽질 하는 사무실과 상가)

오늘은 노랑선이라서 이동경로가 잘 안보이는군요? 눈을 부릅뜨고 보셔야할거같습니다. ​ 2.18. 어제는 서초역부근 서초동을 걸었어요. 역삼로를 중심으로해서 돌파해가면서 갔는데요. 제가 워낙 서초동쪽은 강남구쪽에 비해서 방문횟수가 적다보니까 확실히 대로변쪽으로만 돌아도 처음들어가는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뭐 가장큰차이는 서초구와 강남구 강남역을 기점으로해서 딱 맞닿은 상업 블록지역을 벗어나면은 가격 갭차이는 조금더 현실적으로 와 닿는거 같아요. 물론 다른지역을 보다가 보시는분은 헉소리가 날 수 있다고 생각도 하지만 말이죠. 오늘은 상가보다는 사무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어요. 사무실을 찾는 분들이 몇팀 있어가지고 그 금액대의 물건도 볼겸 겸사겸사 New스러운 풍경도 눈에 담을겸 걷고 또 걸었지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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