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서초구 왜 걸을까요?! (3월 3일)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3월 3일 어제는 조금은 색다른 경험을 했어요. (어떤경험인지는 말 안해주지요~ ㅎㅎㅎ)

3월 2일 무리해서 걸어서인지... 무릎이 아파~ 다리가 무거워~ 그래서 조금은 전일에 비해서 많이 구간을 줄였습니다.

사무실과 상가를 찾아서 좋은 짝꿍을 찾아주는것도 좋지만,,, 내다리도 소중하니까 말이죠.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악을 쓰고 찾으려 하던때는 안보이던게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냥 생각없이 이렇게 지나다니며 보는데 말이죠.

아 이것도 그냥 똑같구나 내가 여태까지 해온것들하고, 그냥 액수만 조금 더 크게 노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일찍 나에게 발견됬더라면은 내가 좋은 짝을 맺어주었을텐데 ㅋㅋ 그래도 다 각자의 주인이 있는거니까 ^^ 더 좋은 짝꿍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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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해야할 일도 기뻐해야할 일도 누구에게나 많이 이루어질것이다.

나는 항상 내가 같이하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누구나 어느수준이상 올라갔을때 종착지는 같을것이고 그말은 비슷한 구간까지 꾸역꾸역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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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나 내가 그냥 조금 아쉬운거는 이 부동산이란 항목에서도 나의 가장큰 장점인 인터넷을 많이 활용하고 싶은데 내가 있는곳은 그렇지 않다는 점.

나에게도 큰 도전이란 것을 내 스스로가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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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신풍제약 건물이 보여요.

현수막이 하나 붙었더라고요?? 임상시험 관련해서 어쩌구저쩌구 하고 말이죠??

아무래도 주식에 물린 누군가겠죠?~~

강남 빌딩들을 돌면서 주식관련 상장사 간판을 보면은 괜히 반가운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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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강냄대로는 언제나 웅장하단 말이지.

이 강남대로도 공실이 꽤나 많다.

그만큼 지금 경기가 분명히 좋지는 않은 것.

회복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과연 어찌 미래가 흐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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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내가 있는 이곳에서 뉴비들을 진짜 양성할 의지가 있다면 바꿔야할게 보이는데, 굳이 ...... 뭐 오지랖 부릴 필요는 없으니까 ~ 대충 내 갈길만 잘 가면 된다라고 생각한다. ㅋㅋㅋ 21세기 젊은이들은 그냥 끈기가 없어서 그만두는게 아니다. 과거에 젖어있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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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sos.tistory.com/1506

강남구와 서초구를 걷는데 "영양제를 선택하는 중인데 도와주세요!!"

 

강남과 서초 많은 사람들의 일상이 궁금하네요. 저는 프로혼밥러 뚜벅뚜벅 걷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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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 서초구 사람들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