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2월의 마지막 걷기 26일 (언주로를 중심으로~)

찐 삼백 2021. 3. 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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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날

언주로쪽을 오랜만에 다시 타보자라는 생각을 했지요.

많은 종단 길중에서 언주로는 많이 조용한 라인이다.

사람들의 인적도 그다지 다른 옆 라인들처럼 활발한거 같지도 않고 말이죠.

그럼에도 큰건물들은 많다.

사실 언주역 반경 특정 범위는 이상하리만큼 나에게는 녹녹치 않은 곳이다.

중개사라고하면은 경기를 일으키는 건물주분도 있었고, 다짜고짜 화를 내는 분도 있었으며, 손님없이는 건물 근처에도 오지 말라는 분도 있었다. ;;

그래서 내가 아는 내또래 중에서는 그 구간을 안가는 사람도 있었다. (지금은 사당,노량진,신림하는 쪽으로 갔는데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뚜벅뚜벅~ 21세기에 누가 뚜벅뚜벅 이렇게 하루종일 걷냐고 말을 많이한다. 나도 내장점을 다 죽이고서 하는것 같아서 여러 생가이 들기는 한다.

나는 온라인에서 진짜 강점을 두드러지게 드러내는 타입이니까 말이죠.

내가 다니는곳은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바로 주택을 하지 않는다. 손님이와도 돌려보내는 경우도 있다.

사무실과 상가에 치중을하며 사실 사무실 >>>>>>>>>>>>>>>>>>>>>>>>>>>>>>>>>>>상가라고 보아도 무리가 없다.

하지만 그 이유는 해보면서 느낀건데 사무실이 그 어떤 것보다 매우 중개가 빠르게 끝나는 편이어서 그런것같다.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대비 결과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고 할까요?

언주로에 저 많은 아파트, 주상복합, 기타 주거용 임대차를.... 다 놓아줘야 하다니 하고 가끔 아쉬울때도 많다.

역삼동에 줄서먹는 점심집이 있다.

자주 지나다니며 보는데 항상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대창덮밥 등을 파는데 제가 또 대창덮밥 잘 알지 않습니까?~ ㅋㅋ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항상 생각해왔는데 극호였던것인가?!!

언제한번 먹으러가야지

어쨋든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약간 제가 사람을 몰고다니자나요.

그런데 그게 식사뿐 아니라 임대, 임차 이런곳에 있어서도;;; 그렇다는것을 무언가 하나를 통해서 알 수 있게되었어요 ㅋㅋㅋ

사무실, 상가를 보러다니기도 바쁜데 다른거 하나도 하느라고.. 심장이 콩닥콩닥합니다. 3층짜리 높이 사다리로 올라가서.... 현수막 붙이고 ....

또 제가 붙인 현수막들은 왜이렇게들 금방 임차 임대를 구하는건지 붙이고 떼러다니기 바쁩니다. ㅋㅋㅋㅋ'''

임대를 잘 못맞추는 건물은..... 저에게 부탁하면은 이건 뭐 '오잉'할 정도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함...

덕분에 저는 사다리를 많이 탐.. 이게 정령 공인중개사의 삶인가?!!!!! 아니면 현수막 업체 창업을 위한 공부의 시간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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