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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48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3.12. (출근길에 내가 본것은?!~)

3월12일 걷는 나는 세로로 길게길게 걸었다. ;;; 오 걸으면서 보니까 그 거리가 엄청나다. 깜짝깜짝 놀란다. 내 살이 쭉쭉빠지는데 이유가있음을 이 강남, 서초를 걸어요를 보면서 ㅋㅋ 끄덕끄덕인다. 신사역까지 찍으면서 중간중간 이면으로 들어가서 내가 보고싶은것을 보고 나오는 코스~ 새로운 맛집을 발견하고 사무실과, 상가 좋은 물건들을 확보해두는 과정~ ​ 조금씩 요령??을 피우는 방법들이 생각이 나고 떠오른다. ㅋㅋㅋ 가끔 쉬어가는 날도 있어야한다. 그러니까 조금 천천히 가자. 그래도 괜찬다. 어차피 우리는 잘될거니까! ​ 많은 사람들이 이 강남에서 사무실과 상가를 찾는다. 그리고 좋은 인연을 맺게된다. 많이 경기가 죽었다고 하지만 이곳은 다시 활기를 찾는중임이 확실하다. 불과 몇개월전과 비교해서도 그..

강남과 서초를 걸으며 발견하는 숨은 맛집들?

강남과 서초를 다니면서 물론 사무실과 상가를 보러다니지만... 밥을먹어야 하니까 밥집들도? 숨어있는 곳들도 많이 보게 된다. 물론 항상 맛집을 갈 수는 없다. 왜냐하면 오래 눈치안보고 좀 쉬고싶으면 패스트푸드를 많이 이용하니까 말이죠 ㅋㅋㅋ ​ 3월 11일은 세로특집이었어요. 길게 위아래로 움직였죠. 이렇게 다시 지도를 통해서 그려보니까 그 길이가... 매우 길었음을 다시한번 새삼 실감합니다. 나 엄청나게 빨빨거리면서 다니는구나?! 하고 말이죠. 원하는 사무실 하나를 찾고있었어요. 작업실로 사용할 사무실이었는데 그거 때문에 동선코스가 이렇게 되었네요.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가 지나다니면서, 아 이거는 담에 봐야지? 하고서 남겨두는 ㅋㅋ 그 물건들이 꼭 찾는 물건에 보합하게 남아 버리는거 같아요. 참..

강남구, 서초구를 걸어요. 3.10. (논현동, 청담동, 신사동, 압구정)

3.9. 농땡이 후 체력을 어느정도 회복한 나 의쌰의쌰 다음 하루를 보낸다. 어마어마한 거리다... 내가 보고도 놀란다. ... 도대체 나 무엇을 먹고다니길래 이렇게 빨빨거리며 잘다니는건지.. ㅋㅋㅋ 역시 사람이 적절한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저의 네이버my플레이스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ㅋㅋㅋ 별표친곳이 한곳한곳늘어가죠? ㅋㅋ 별표들은 뭐.. 제가 혼밥하는 그런곳이겠죠 ㅋㅋㅋ ​ 뚜벅뚜벅걷다보니 도산공원도 나오고 뚜벅뚜벅 평일 주중이어도 여유롭고 한가한 사람들은 정말 많다. 우리도 얼른 빌딩하나 구매해서 여유롭게 삽시다.~~~~ 한층당 월급보다 많은 액수를 위하여!!~ 치얼스~ 하늘참 좋고 날씨 참 좋고~ 이런날 걷는건 행운? 복? 불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하기 나름이겠죠? ..

3월9일 농땡이 피우며 강남구와 서초구를 다니다.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3.9. 어제는 농땡이를 피운날 ~ 몬가 거리는 나름 국자모양??으로 북두칠성 모양으로 걸은거 같기도 하고? ㅋㅋ 어쨋든 직성 많은 거리들은 현수막 다느라 차타고 갔던 거리이다. ~~ 띵가띵가 놀아보아요~~ 나는야 근로소득자가아니라 사업소득자니까~~~~ 요즘에 네이버 영수증리뷰를 하니까 점점 강남한복판에 제가 방문한 곳들이 한곳한곳 늘어나는 군요!! 이곳들을 MY플레이스로 다 채워버리고 말겠어.! 오늘다른 과장님이 점심이랑 커피사줘서 매우 잘먹고 쉰 하루가 되었지요 후후훗~ ​ 3.10. 오늘부터는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 어제 열심히 쉬은 대가인것인가? 두둥?! 아.... 근데 체력딸리는게 점점 느껴지는데 다시 발포를 먹어야 하나? ​ ​ 띵가띵가 여유를 부린 관계..

강남, 서초 사무실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쿵쿵따리 쿵쿵따~

오 3.8. 어제는 매우 조그마한 루트로 돌았습니다. 후... 역삼공원... 국기원 쪽... 너무 언덕이야 ㅜㅠ 강남 사실 대로변쪽은 그나마 평평인데 그 이면으로 들어가보면은 등산을 해야 하는곳들이 꽤나 많죠.;; ㅎ ​ 몇가지 물건이 있는지 찾으러 다녔어요. 근데 정말 제가 느끼는 거는 미리 한번 봐두는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가 참으로 큰거 같습니다. 제가 돌면서 어떤 다른 곳에서 손님을 태우고 도는데 처음 그 중개사님도 와봤나봐요. 엄청 당황하시더라고요... 왜냐하면 그곳 내부는 지금 상태가 매우 메롱이거든요... ㅋ 관리비도 중개사들이 알고있는 금액과 차이도 나고;; 머 어쨋든 등산을 조금 한다는 기분으로 걷는 길이었네요 ^^ ​ 기껏해야 경사가 어느정도겠어. 가파르기가 어느정도겠어 라고 말할 ..

강남구와 서초구 진짜매물들만을 보겠다.

3월 5일 코스가 상당히 길쭉길쭉하게 길군요!! 신사역위까지 쭉쭉쭊~ ​ 사실 이날은 저의 계획가는 중간에 많이 틀어졌지요.... 여유롭게 내갈길을 걸으며 있는데, 걸려온 전화 한통. 1월부터 저에게 많은 것을 물어보시던 분이었다. 나는 또 그분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렸지만 시간을 그부분에 너무 많이 써서 결국 보고싶은거는 다 못보게 되었다~ 흑흑 괜찬아 괜찬아 다음주에 보면은 되지머 ㅋㅋㅋ 봐도 봐도 볼것드이 너무 많다. 참 안타까운게... 눈가리고 아웅 하는 분들이 정말 많다. 세상에 영원한 거짓말은 많지 않다. 사람에게 정직해야한다. 결국에 그 칼날은 자기에게 다시 돌아올것이다. 어떤 일이든 자신들의 품격은 그 업을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그런식으로 깍아내리지 않기 바란다. 다..

강남, 서초를 걷는 이유를 찾다. (그 바이블은 무엇이었는가?)

3월 4일은 매우 중요한 날이죠. 제가 걷는 이유의 핵심을 관통하는 바이블과 같은 것을 만난 날. 뭐 불교로치면은 마하반야바라밀다 심즉다생?~ 을 깨닫게 되고 성당으로치면은 뭐일까요? (저는 무교입니다.) ​ 걷자걷자 또 걷자~ 사무실과 상가를 만나자 룰루~~ 최근에 제가 보며서 느끼는것은 제가 한 지역을 2일씩 거의 같은 패턴으로 이렇게 도는거 같아요. 그런거는 아무래도 한번에 돌면서 내가 만족스러울만큼 다 보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이유 때문일까요? 처음에 코스들을 이곳저곳 하루마다 바꾸었던과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그 패턴이 바뀌었음을 알게 되네요. 쉬이쉬이 걱정하지마세요. 저의 무릎이 닳고있지만 그덕분에 많은 분들이 행복하니까 흑흑흑 (막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내가 ..

2월 23일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전일과 90%이상 흡사율로 돌아보다)

음 2.22.일 글의 루트와 매우 유사하고 흡사합니다. 같은곳에서 찾을 사무실과 상가가 있었어요. 그리고 항상 저는 찾는김에 그근처에 다른 사무실과 상가들도 보자나요. 그러니까 하루 더 비슷한 매우 유사한 경로로 돌아도 ... 시간이 부족하더군요 . 약간 한산한 코스입니다. 강남 위쪽으로 올라오는길은 막히지만 내려가는 길은 정말 한산해요. 마치 조용한 어느 힐링공간처럼 말이죠. 사무실이나 상가를 선택할때 업종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를 잘 이해하고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나의 선택이 miss매치가 될것인가 아니면 god매치가 될것이냐 나뉘게 될거에요. 그래서 저는 항상 생각을해요. 이 장소는 어떤 업종에 적합하겠다. 아 저장소는 어떤 업종이 좋겠다 이렇게 말이죠. 22일과같이 적지 않은 거리를 걸었네..

2월 22일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오랜만에 신선하게 사뿐하게)

걸어요 걸어요. 오늘도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 특명을 띄고 걸어야했다. 노출천장과 풀인테리어 사무실을 찾아랏~ 근대... 저렴하기까지 한게 있을까? 라고 혼자 생각하면서 걷기 시작하니 발은 자연스럽게 개포동으로 향했다. 나의말을 이해하는 몇몇분들이 있을것이다. 고개를 끄덕끄덕 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 평소 내가 역삼로 위쪽을 자주 도는데 그곳을 돌때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분위기와 반응들 마저도 말이죠. 많은것들이 내가 경험하던것과 달랐다. 오랜만에 신선함을 느껴서 일까? 재미있게 걸은것같다. 볼거리가 너무 많았다. 사무실이건 상가건 할것이 말이죠. 다 보다가는 내가 1박2일이 걸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로를 조금 수정하였다. 쇽쇽쇽쇽 사무실과 상가를 요리조리 피해서 가는 느낌이 드나요..

강남, 서초를 걸어요. 양재천 까지 도곡로 아래를 한바퀴~

음 제가 잘 안가는 곳이 있어요. 그곳은 도곡로 아래부근이에요. 그리고 위로는 청담쪽으로 잘 안가요. 도곡로 아래부근은 그냥... 뭔지모르게 잘 안넘어 가게되더라고요 ㅎㅎ 저에게 있어서는 심리적 저항선같은 곳인각봐요 ㅋㅋ 그리고 청담쪽은 제가 집에서 오는길인데 다시 그쪽으로 돌면은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자꾸들어서? ㅎㅎ ​ 19일 어제는 도곡로 아래쪽으로 돌았습니다. 그리고 양재천있는 곳까지 갔지요.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도곡로 아래는 확실히 도곡로 위와 차이가 더 컸습니다. 어떤 점에서의 차이가 컸을까요? ​ 다행이 날이 많이 풀리고 좋아져서 이제는 걷기 따듯하네요. 그냥 생각없이 걷다보니 오늘코스 풍경을 못찍었어요. 이 생각 저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네요. ​ ​ 아쉬운데로 집가는 길 저녁 도시야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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