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 걷는 나는 세로로 길게길게 걸었다. ;;;
오
걸으면서 보니까 그 거리가 엄청나다.
깜짝깜짝 놀란다. 내 살이 쭉쭉빠지는데 이유가있음을 이 강남, 서초를 걸어요를 보면서 ㅋㅋ 끄덕끄덕인다.
신사역까지 찍으면서 중간중간 이면으로 들어가서 내가 보고싶은것을 보고 나오는 코스~
새로운 맛집을 발견하고 사무실과, 상가 좋은 물건들을 확보해두는 과정~
조금씩 요령??을 피우는 방법들이 생각이 나고 떠오른다. ㅋㅋㅋ
가끔 쉬어가는 날도 있어야한다. 그러니까 조금 천천히 가자.
그래도 괜찬다. 어차피 우리는 잘될거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 강남에서 사무실과 상가를 찾는다. 그리고 좋은 인연을 맺게된다.
많이 경기가 죽었다고 하지만 이곳은 다시 활기를 찾는중임이 확실하다. 불과 몇개월전과 비교해서도 그게 느껴진다.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촬영현장을 목격한 하루!!
오 신기방기~~
어떤 장르일까?
안에타고있는 배우는 누구일까 궁금궁금 두근두근!!
저 흰색차 나오는게 뭐가있을라나? 사람짱많다... 역시 작품하나를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노력이 필요하군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이렇게 촬영하고 하고 찍는거는 도로이런것도 사용허가를 받고서 촬영하는건가요? 그냥 이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촬영으로 인도가 꽉 막혀있길래 궁금했어요
어쨋든 출근길에 새로운 이런 장면도 목격했어요.
그렇게 나에게는 수확이 많이 있던 날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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