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3.8. 어제는 매우 조그마한 루트로 돌았습니다.
후... 역삼공원... 국기원 쪽... 너무 언덕이야 ㅜㅠ
강남 사실 대로변쪽은 그나마 평평인데 그 이면으로 들어가보면은 등산을 해야 하는곳들이 꽤나 많죠.;; ㅎ
몇가지 물건이 있는지 찾으러 다녔어요.
근데 정말 제가 느끼는 거는 미리 한번 봐두는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가 참으로 큰거 같습니다.
제가 돌면서 어떤 다른 곳에서 손님을 태우고 도는데 처음 그 중개사님도 와봤나봐요. 엄청 당황하시더라고요... 왜냐하면 그곳 내부는 지금 상태가 매우 메롱이거든요... ㅋ 관리비도 중개사들이 알고있는 금액과 차이도 나고;;
머 어쨋든 등산을 조금 한다는 기분으로 걷는 길이었네요 ^^
기껏해야 경사가 어느정도겠어.
가파르기가 어느정도겠어 라고 말할 수 있지요~
맞아요 그럴 수 있어요
근데 골목골목의 경사도 이정도에요 ㅜㅠ
사실 저는 주택은 안하기에 상가와 사무실만을 보고 다녀서 이렇게 주택들만 있는데는 뭐 경치구경한다 생각하고 지나가는 곳이라고 생각한답니다. ㅋㅋㅋ
맨아래 제가 가지고 다니는 다이어리도 같이 찰칵 되었군요. 이건 어디카페 브랜드 다이어리일까요?~~
후후... 역삼공원
국기원 뒷편 (아래사진에 보이는건물이 국기원 건물인듯합니다.)
국기원은 오늘도 태권도복을 입은분들이 막 지나가시더라고요.
여기서 이제 막 승급하고 단도 따고 그러는건가요?
저는 태권도를 배워본적이없어서 잘 모르거든요 ㅜㅠ
제가 원하던 녀석은 찾지 못했지만, 평수, 가격적인 면에서 괜찬은 녀석들을 몇개 발견한 하루네요 ^^
(고 몇개의 위치는 맨 위의 지도의 위치에서 제외하고 그려놨지요 헤헷~~)
오늘은 또 어떤 사무실과 상가를 만나게 될지 궁금하군요. 두근두근인가? 콩닥콩닥인가? 빠담빠담인가?
우리여러분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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