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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의 음식이야기 203

짬뽕밥 갔어요 ~~ 갔어~

짬뽕밥 혹시 저번에 제가 올린 글을 기억하는 분이 있을까요? 그때 글을 올리고 1달 넘어서의 방문이었어요. 크나큰 고민이었죠. 창가쪽 1인테이블에 앉기 싫어서 말이죠. ​ 그리고 저번글에대해서 오해하는분이 있는데 홍콩반점은 원래 선불 결제 시스템입니다. ^^ 저도 잘 알고 있어요. 홍콩반점 엄청 이곳저곳 많이다니기도 하구요. 홍콩반점 짬뽕밥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기분이나 안좋았던거는 선결제를 자리도 앉기전에 미리 문들어오면 결제부터 무엇을 먹을지 해야지 자리에 앉을 수 있는거였습니다. 2인이상일때는 앉고나서 결제카드를 가져가는데 유독 1인 입장때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 어쨋든 많은분들의 그때 댓글을 참고했고 한동안 안가다가 어느날~ 짬뽕밥이 다시 생각나서 그곳을 갔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4..

한솥 숯불덮밥세트 "그 메뉴를 아십니까?"

(해당글은 최신글이 아닙니다.) 코로나로인하여 순차적으로 천천히 올리고 있으며, 매우 지연되어 진행중임을 알려드립니다. ​ 한솥 덕후인 내가 한참 다니면서 행사메뉴를 자주먹음. 메뉴선택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음. 매일 메뉴가 당시에 달랐음. ​ 이날은숯불덮밥이네~ 메뉴는 역시 세뚜세뚜 세뚜의 차이는 계란을 하나 더주고 사이다 조만한 캔 1000원에 줌.~ ​ 항상 기다리는 그 시간은 넘 배가고파서 시간이 안가는거 같아요. ​ 나왔다. 여기 계란은 내가 집에서할때와는 다르게 아이들이 몬가 기름기가 좔좔 흐르지 않는다.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음. 만들어서 어디 다른곳에 미리 보관해두나?? ​ 진짜 리얼 고기다. 숯불 냄새가 나는지는 먹어야알겠지만 고기가 타지않고 깨끗한걸보니 아무래도 소스에..

[써브웨이] 치킨 데리야끼 샌드위치 를 먹었던 그 여름날~

서브웨이 내가 공부하면서 자주 한끼를 해결하던 곳입니다. ​ 때는바야흐로 시간은 7월~8월사이로 추측된다. (저의 블로그글은 코로나이후로 글작성을 최대한 줄이면서 과거글 위주로 순차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 지금은 이제 패딩과 핫팩의 계절이 다가오나 내가올리는 것은 가격이 cool하단다.~~ 왜냐하면 날이 저때는 더웠으니까요. ㅋ 그냥 여기 붙어있는거 먹기로함. 나는 약간 메뉴선택장애?? 뭐가 맛있을까 고민하는 경향이 서브웨이에서는 더욱 강해진다. 그래서 그냥 추천메뉴라 생각하고 저기 붙어있는거 시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진다. ㅋㅋ ​ 빵은 무조건 플랫브레드!!입니다. ​ 몰라요 알바생언니 많이 많이 넣어주세요.!! 남자 아니냐고요? 아니에요 언니님입니다. 고기 많이주는언니 좋은언니!! ​ 아참..

한우불고기세트 5000원!이었던 그때 그날! (이야기있음)

한우불고기세트 할인하는 날이 있었다. 때는 바야흐로 초록나무잎이 무성한 여름 어느날이었다. 이날 한우불고기세트 5000원이라고 적혀있길래 들어왔다. 사실 딴거 먹으러가던길이었는데 43%할인에 혹해서 나란 남자....~ 망할 그런데 어플을 깔고 어플로 주문한 사람만이었어 ㅜㅠ 앱 안깔았다고 귀찬다고 ... 뭐 가입도해야하고 하........... 어쨋든 나는 이상하게 하나 뭐 먹기로 딱 정했으면 그걸 먹어야만 한다. (유두리가없어 사람이. 앱만으로 되면 과감히 나와서 원래 먹으려던거 먹으러가도 되자나 친구!!) ​ 어쨋든 나옴 근데 처음에 깜짝놀랐음 고기 빠진주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는 저 속안에.. 반대편에 튀어나와있음) ​ 몬가 햄버거를 먹을때 마다 드는 생각인데 내가 ..

[흥부골] 돼지갈비, 스테이크돼지고기 맛있어요~

흥부골 도착 돼지갈비 많은곳이 있는데 그냥 이곳을 자주 옴. 우리동네에 더 고기집이라고 소문난곳도 있는데 사실 맛이 예전과 같지 못하다. 예전에는 '찐'맛이었는데 이게.. 이상하게 맛집이라고 소문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은 맛이 변하는거같아요. 고기도 그렇고? ​ 어쨋든 우리는 최근에 그래도 가장 맛나다고 생각하는 집으로 고고고 그곳은 흥부골~ ​ 흥부골 메뉴는 아래와 같아아요. 돼지왕고기, 스테이크돼지고기다 맛있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가면은 2개 섞어서 시켜요. 둘다 맛보고싶거든요. ​ 먼저 스테이크부터 굽습니다. 이게 고기가 약간 색깔이 달라보이죠 아무래도 국내산, 미국산, 칠레산 섞다보니 색이 다른거같죠? 스테이크는 고기가 섞여있음. 그래서 스테이크인가 보다~~ ​ 저옆에 돼지왕고기가 보이네요..

나의 사랑 짬뽕밥 너를 포기해야할것인가 계속 가야할것인가?

나는 중국집에서 짬뽕밥을 정말좋아한다.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아는 사실이다. 내가 말을 안해도 내껀 짬뽕밥을 시켜둔다.~ 내가 벼 말이 없으면 그 선택은 항상 옳다. ​ 그런데 내가 공인중개사 시험으로 공부하면서 다니던 이 짬뽕집은 약간의 딜레마가 생겼다. ​ 내가 가던 이 홍콩반점이 몇달전부터 무언가 바뀌었다. 사장님이 바뀐거 같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기는한데 맞을거같다. ​ 근데 2가지의 큰 변화가 나를 고민에 빠지게 했다. 첫번째 변화 자리를 혼자가면은 .. 창가쪽에 앉으라고 한다. 사실 사람이 있으면 어찌보면 당연히 할 수 있는건데 사람이 없는상태에서 그렇게 미리 그렇게 들을때 기분이 좋지 않다. 그리고 여기 창가쪽 1인테이블 들어가서 왼쪽은... 턱이 높낮이가 다르다. 의자를 두..

[육회비빔밥] 밑반찬과 사이드메뉴에비해 많이 아쉬웠던 본 메뉴

세상에나 마상에나 육회비빔밥에 된장찌개까지 주다니, 왜 빨리 알지 못했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나는 보통 육회비빔밥은 광장시장으로 먹으러가서 ㅋㅋ 다른곳에서는 잘 안먹는다. 그런데 점심메뉴에 있고 땡겨서 한번 시켜봄 ​ 비쥬얼이 그래도 괜찬다. ​ 육회부분을 더 자세히 찍어봤다. 약간 뷔페에서 주는 육회?? 그 차이를 아시죠? 광장시장에서 먹는 육회와 뷔페에서 먹는 육회는 약간 다르거든요. 뭐라고 해야할까 뷔페육회는 더욱더 차갑다?라고해야할까요? ★★★☆☆ 육회비빔밥인데 된장찌개가 더 맛있었던 같다. 뭐라도 하나가 맛있으면 된거기는 하다. 밑반찬을 정말 많이 줘서 좋았고 밑반찬들이 맛있어서 2번 좋았다. 양이 가격대비 푸짐해서 좋으나, 단한가지 육회비빔밥의 맛이 나의 만족을 완벽히 충족시켜주지 못..

[멸치국수잘하는집] 멸치국수말고 주먹밥이 더유명? ㅋㅋ

멸치국수 잘하는 집 여기 꽤나 오래전부터 있었다. 내가 오래전에도 이용자주 했었으니까 안다. 왜냐하면은 가격이 싸서~ 돈이 없고 배고픈 시절이 있었지~ ​ 추억에 잠겨 주문을 해본다. 크으~~ ​ 이 멸치국수가 생각날줄은 그때는 몰랐지 진짜 지겹도록 먹었어서 말이죠 ㅋㅋㅋ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나요? ㅋㅋ 언제나 양이 참 푸짐하고 많죠? ^^ ★★★☆☆ 양 많다. 가성비좋다. 가격 착하다 좋다. 다만 자리가 매우 협소하고 국물의 진함이나 이런맛을 느끼기에는 부족한듯 하다. 나에게는 돈없던시절 ..;;; 자주 이용하던 곳. 그때 내가 멸치국수를 좋아해서 매일 먹는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흑흑 ㅋㅋㅋㅋ 이런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것은 지금은 다른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추억삼아 이야기할 수 있는거..

[인생설렁탕] 한정메뉴를 다시 돌려달라 설계탕!!

설계탕 정말 맛난 메뉴였다. 하지만 지금은 먹을 수 없다. ​ 오늘은 그 설계탕을 먹은 이야기를해드리죠. 때는 바야흐로 여름. 몸보신을 해야하는 계절 ​ 여느때처럼 설렁탕을 먹으러온길이었다. 그런데 나의 눈길을 끈것은 설계탕!! 바로 주문 완료 찰칵~ ​ 나왔다. 오? 사진과 비슷하다 나름? 닭다리가 큰데?! 좋아좋아 이런거 좋아! 맛있겠따. 군침이 돈다. ​ 인생설렁탕은 밑반찬은 단하나 김치와 깍두기!! 설계탕은 닭 찍어먹으라고 따로 소금도 나오더라고요?? ​ 이 근엄한 자태가 보이시나요? 닭다리 크기 실화? 매우 흡족하다. 앞으로 자주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함. 고기도 부들부들~ 역시 닭다리살은 부드러워야해요 커가지고약간 퍽퍽한게 아닐까라고 생각했던건 단순한 나의 기우! 훌륭하다. ​ 역시나 설계탕에도..

종로 혼밥 "마라마요"를 먹어보셨나요? '마라탕 먹어본적없는 사람의 후기'

마라마요 마라마요~ 마라 먹어야지~~ 이렇게 말하지만, 나는 사실 마라탕을 먹어본적없는 순수한 아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 블로그글은 과거부터 순차적으로 올라오고있으며, 코로나로인해 많은 글 작성들이 연기되어서 찬찬히 올라오는 중입니다. 오늘글도 거리두기 매장에서 자리를 많이 줄였는데 그전에 작성한 것임을 미리 말해드립니다. ​ ​ 마라마요는 소스가 참 많아요. 기본소스에다 다른거까지 다합하면은 김까지 5개나 되니까요. 양 많다. 오늘 양 많이 줬어!! 치킨 많아!!! 밥도 많아 !!! ​ 불닭마요는 불닭소스 달랑한게인데 퀄리티에서 차이가 나는건가? 콜라보여서 그런건가? 어쨋든 마라마요가 뭔가 더 많이줘서 그냥 기분 좋음 막이래 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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