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나의 사랑 짬뽕밥 너를 포기해야할것인가 계속 가야할것인가?

찐 삼백 2020. 11. 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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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국집에서 짬뽕밥을 정말좋아한다.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아는 사실이다.

내가 말을 안해도 내껀 짬뽕밥을 시켜둔다.~

내가 벼 말이 없으면 그 선택은 항상 옳다.

그런데 내가 공인중개사 시험으로 공부하면서 다니던 이 짬뽕집은 약간의 딜레마가 생겼다.

내가 가던 이 홍콩반점이 몇달전부터 무언가 바뀌었다. 사장님이 바뀐거 같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기는한데 맞을거같다.

근데 2가지의 큰 변화가 나를 고민에 빠지게 했다.

첫번째 변화

자리를 혼자가면은 .. 창가쪽에 앉으라고 한다. 사실 사람이 있으면 어찌보면 당연히 할 수 있는건데 사람이 없는상태에서 그렇게 미리 그렇게 들을때 기분이 좋지 않다. 그리고 여기 창가쪽 1인테이블 들어가서 왼쪽은... 턱이 높낮이가 다르다. 의자를 두고서 먹기에 매우 불편하다. .... 또한 자리에 앉아서 원래는 뭐먹을지 확인하고 카드가져가서 결제하고 다시 음식과 같이 카드 가져다주시는게?? 다른 홍콩반점에서도 겪던 상황인데 여기는 이제 혼자갔을경우는? 자리에앉기전에 결제부터 해야한다. 아무래도 자리르 창가 쪽으로 안내해야하는데 결제전에 그러면 기분상해서 나가는 사람이 있을까봐인가라는 생각을한다. 2명이상이면 자리에 앉고 그 후 결제를 하는걸로 봤을때 말이죠.

두번째 변화

내용물이 푸성해졌다. 기존보다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짬뽕밥의 구성이 탄탄해졌다. 건더기의 양이나 내용물 구성양이 좋아진 느낌이다. 이점은 내가 볼때 그 전보다 매우 흡족해진 수준이다. 마음에 든다. 좋다.

첫번째 변화와 두번째 변화의 차이가 나에게는 너무 극과극으로 다가와서 고민이 크다.

가야할것인가 다른곳으로 바꾸는게 날것인가... 혼자갔을때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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