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불고기세트 5000원!이었던 그때 그날! (이야기있음)

한우불고기세트 할인하는 날이 있었다.

때는 바야흐로 초록나무잎이 무성한 여름 어느날이었다.

이날 한우불고기세트 5000원이라고 적혀있길래 들어왔다.

사실 딴거 먹으러가던길이었는데 43%할인에 혹해서

나란 남자....~

망할

그런데 어플을 깔고 어플로 주문한 사람만이었어 ㅜㅠ

앱 안깔았다고 귀찬다고 ... 뭐 가입도해야하고 하...........

어쨋든 나는 이상하게 하나 뭐 먹기로 딱 정했으면 그걸 먹어야만 한다.

(유두리가없어 사람이. 앱만으로 되면 과감히 나와서 원래 먹으려던거 먹으러가도 되자나 친구!!)

​

어쨋든 나옴

근데 처음에 깜짝놀랐음

고기 빠진주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는 저 속안에.. 반대편에 튀어나와있음)

​

몬가 햄버거를 먹을때 마다 드는 생각인데

내가 이것을 먹고 배가 찰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항상 먹고 느낀다.

아~ 배부르다.~ %% 라고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햄버거 한우불고기세트 어느 버거집을 가도 이가격에 먹을 수 없을 것이다.

그렇죠?~ 5000원!! 가성비 좋았다. 굿

​

사실 여기 가따와서 몇일뒤에 뉴스에 '서울 롯데리아 점장모임'이라고 코로나 확진 뉴스가 대문짝만하게 나왔어요.

저는 그리고 그 모임점장중 한명이 있는 종각지점을 다녀온거였죠.

"아 망했다...."를 외치며 자가격리 준비를 해야겠군 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그런데 문자가 왔는데 검사 대상자에 제가 간 날짜가 다행이 빗겨갔더라고요. 그래도 혹시몰라서 최대한 조심하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다시 생각해도;;;

이또한 나중에 추억으로 기억되겠죠~

​

https://coupa.ng/bMlMsN

코스트코 해쉬브라운 감자 1.2kg 2개입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