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글은 최신글이 아닙니다.) 코로나로인하여 순차적으로 천천히 올리고 있으며, 매우 지연되어 진행중임을 알려드립니다.
한솥 덕후인 내가 한참 다니면서 행사메뉴를 자주먹음.
메뉴선택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음. 매일 메뉴가 당시에 달랐음.
이날은숯불덮밥이네~ 메뉴는 역시 세뚜세뚜 세뚜의 차이는 계란을 하나 더주고 사이다 조만한 캔 1000원에 줌.~
항상 기다리는 그 시간은 넘 배가고파서 시간이 안가는거 같아요.
나왔다.
여기 계란은 내가 집에서할때와는 다르게 아이들이 몬가 기름기가 좔좔 흐르지 않는다.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음.
만들어서 어디 다른곳에 미리 보관해두나??
진짜 리얼 고기다. 숯불 냄새가 나는지는 먹어야알겠지만 고기가 타지않고 깨끗한걸보니 아무래도 소스에 그 불맛이 숨어있을거라는 생각이 물씬 느껴지는군요.
아니다. 저 기름소스에 불맛이?
소이소스는 그 뭐지 숯불덮밥 하위버전 메뉴가 있는데 더 저렴한 그 메뉴에서 넣던 소스와 같은거 같던데 그렇다면 불맛은 기름에있는거로!
비비면 뭐든 맛있다.
사실 이건 국룰이다.
비벼서 안맛있는걸 찾아보기 힘들다.
★★★★★
맛있어요. 가승비도 행사라 좋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나의 메뉴픽에서 언제나 고민대상에 들어갈것같은 메뉴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많은 다른 메뉴들에 밀린 이유는 가격이 다른녀석들보다 조금 더 높다는 이유일까요?(할인행사 안할때)
그 비슷한 가격대에 더 맛난 아이들이 많아서~ 항상 제외가 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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