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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국수 잘하는 집
여기 꽤나 오래전부터 있었다.
내가 오래전에도 이용자주 했었으니까 안다.
왜냐하면은 가격이 싸서~ 돈이 없고 배고픈 시절이 있었지~
추억에 잠겨 주문을 해본다.
크으~~
이 멸치국수가 생각날줄은 그때는 몰랐지
진짜 지겹도록 먹었어서 말이죠 ㅋㅋㅋ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나요? ㅋㅋ 언제나 양이 참 푸짐하고 많죠? ^^
★★★☆☆
양 많다. 가성비좋다. 가격 착하다 좋다.
다만 자리가 매우 협소하고 국물의 진함이나 이런맛을 느끼기에는 부족한듯 하다.
나에게는 돈없던시절 ..;;; 자주 이용하던 곳. 그때 내가 멸치국수를 좋아해서 매일 먹는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흑흑 ㅋㅋㅋㅋ
이런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것은 지금은 다른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추억삼아 이야기할 수 있는거겠죠?
어려운시절이 없는자. 기쁜시절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리라.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에, 좋은 시절에 감사할 줄 아는 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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