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설계탕
정말 맛난 메뉴였다. 하지만 지금은 먹을 수 없다.
오늘은 그 설계탕을 먹은 이야기를해드리죠.
때는 바야흐로 여름. 몸보신을 해야하는 계절
여느때처럼 설렁탕을 먹으러온길이었다.
그런데 나의 눈길을 끈것은 설계탕!!
바로 주문 완료 찰칵~
나왔다.
오? 사진과 비슷하다 나름?
닭다리가 큰데?!
좋아좋아 이런거 좋아!
맛있겠따. 군침이 돈다.
인생설렁탕은 밑반찬은 단하나 김치와 깍두기!!
설계탕은 닭 찍어먹으라고 따로 소금도 나오더라고요??
이 근엄한 자태가 보이시나요?
닭다리 크기 실화? 매우 흡족하다.
앞으로 자주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함.
고기도 부들부들~ 역시 닭다리살은 부드러워야해요
커가지고약간 퍽퍽한게 아닐까라고 생각했던건 단순한 나의 기우!
훌륭하다.
역시나 설계탕에도 면이 들어간다. 소면!
나는 소면 밖에 빼주고 나중에 넣어먹는걸 좋아한다.
근데 설계탕도 그런주 알았으면 빼서 따로 달라고했을텐데~
★★★★★
맛있다. 양도좋다. 가격도 훌륭하다.
혼자서 삼계탕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내가 최근에 본적이 없어..
여러가지면에서 매우 흡족했다.
하지만 저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계절메뉴 한정이더라고요 ㅜㅠ
지금은 없어진 메뉴
혹시 불닭한솥콜라보를 다시 살려낸거처럼 우리가... 또 쌀려낼 수 있을까요?
728x90
반응형
'삼백의 음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회비빔밥] 밑반찬과 사이드메뉴에비해 많이 아쉬웠던 본 메뉴 (0) | 2020.10.28 |
---|---|
[멸치국수잘하는집] 멸치국수말고 주먹밥이 더유명? ㅋㅋ (2) | 2020.10.19 |
종로 혼밥 "마라마요"를 먹어보셨나요? '마라탕 먹어본적없는 사람의 후기' (0) | 2020.10.13 |
나와는 사업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다른 이디야 종각점. (0) | 2020.10.10 |
[일번지곱창] 내가 어렸을 때부터 있었던 곱창집! (0) | 2020.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