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는 사업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다른 이디야 종각점.

참 신기한곳이있다.

내가 오늘 갈곳인데.. ㅋㅋ

생각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기준에서는 장사를 잘 못하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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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갈곳인데 그냥 조금 멀리가기 귀찮을때만 가서 이용을 한다.

시험보는날 단게 땡기는데 모의고사보고서 냠냠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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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언제와도 사람이 다른곳에비해서 많이 한산한편이다.

그런데 나는 그 이유를 조금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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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처음에 학원왔을때 몇번 왔었는데 일하시는 직원분이 조금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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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8명이 왔는데, 7잔을 주문했다. 1명은 밥을먹은직후라 더부룩해서 못먹겠다고해서다.

근데 매장에서 먹고갈꺼면 1잔 더 주문하라고 화를 계속 냈다.. 직원이.. .

다른곳가도 그런말을 들은 기억이 없는데 말이죠. 정말 핏대 세우고 완전 째려보면서 짜증내며 이야기를 해서 다들 벙..;;

그냥 1잔더 시켜서 다른사람이 먹었어요 ㅋㅋ

어쨋든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여기는 사람이 적다.

그날 이후로 이곳은 오지않는 분들도 많다. 그래서 나도 이렇게 나혼자 그냥 테이크아웃할때만 가끔 간다.

언제나 사람은 1,2명 또는 0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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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용해서 공부하기 좋아서 카공족이 많이 오겠는데라고? 생각할법한 위치인데 그렇지 않은걸로봐서는 카공족에게도 아마 .... 무언가 압박이 있지 않을까라는? 합리적인 추측을 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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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도 ㅜㅠ 항상 다른곳보다는 많이 조금 넣어준다. ㅜㅠ

근데 조금 더 넣어달라고 한적있는데 표정이 완전... 안좋아지길래 그 이후로는 그냥 주는대로 받아서 먹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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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가까우니까 빨리 학원 복귀해야할때만 간다.

알바생..이 갈때마다 같은분이시던데 그렇게 오랫동안 있을 수 있는것도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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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게 8인 7주문 안해서 나가라는게 이득인가? 8인 7주문 받는게 영업에 이득인가 모르겠다. 그리고 그 이후로... 가기를 기피하는 사람이 생기는게 좋은건가도 나는 잘 모르겠다. 나는 그냥 1인1주문 아니어도 8명이서 7명 주문 받는게 좋은거같은데 나랑 생각의 차이이겠찌만 아직도 아리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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