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지곱창] 내가 어렸을 때부터 있었던 곱창집!

 

곱창 이번에는 맛집이라고 동네에서 소문난 곳을 시켜봄.

이곳 엄청 오래된 곳이란걸 알고있다.

내가 어렸을때도 존재하던걸로 내 머릿속에 기억되고 있는 곳임.

 

지금 사는곳으로 이사와서는 굳이 조금 멀어진 편이라 가까운곳에도 곱창집 괜찬은곳들이 있어서 방문할 생각을 해보지 못했음.

 

최근 코로나로인해서 배달을 많이 이용하면서 저도 그 추세에 맞게 배달을 이용하다가 곱창집 검색중 눈에 보여서 오랜만에 옛추억을 느끼기 위해서 주문해봄!

 

봉지에도 어디서 온거다~ 이런게 잘알 수 있음

주소와 전화번호 등도 나와있어서 누가 포장으로 사들고가면은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고 해서 좋은 마케팅이라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오래 살아남는데는 다 그만한 세세한 노력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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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많이 왔다.

동생이 주문했는데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보통 최근에는 1인분만해도 주문이 되는데 그부분을 통해서 나혼자 먹을때는 주문하지는 못하겠구나 싶었다.

나와 동생은 보통 1인분 주문후 밥하고 곱창을 같이 먹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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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도 푸짐하게주고, 달걀도 2인분이라 2개주시나 보다.

곱창도 양이 꽤나 푸짐해 보인다.

 

 

높이로 따지면 이정도??

맥주랑 비교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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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에서 다 꺼내서 부었다.

양이 분명히 많다. 많다. 물론 가격대비 다른곳의 3인분 가격이기는하다. 그것을 감안해서 보기는 해야할것같다.

(여기서 말하는 다른곳은 우리집 앞 반경 500 이내에 있는 곱창집 평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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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이 몬가 찐득찐득하다.

당면때문일까? 그건 아닌거같은데 무엇때문이지?

약간 그리고 내가먹던 곱창의 맛과는 조금은 무언가 다르다. 이건 무슨 차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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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새로 곱창의 맛이었다.

내가 평소에 먹던맛과는 분명히 조금 달랐다.

예전에는 엄청 오래전에 먹은거여서 기억이 사실 가물가물해서 잘 나지 않는 상태였기에

그때도 이런맛이었겠구나 하기는 한다.

 

 

곱창이랑 집에서먹을때는 역시 맥주죠 캬~~

4캔4캔

저가 맥주고를때 고르는기준은 1개 낱개로 샀을때 비싼 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돈에 관해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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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 달걀 등 푸짐하게 주는거 매우 좋았습니다. 양이 넉넉하기에 모자를 걱정을 할일은 없습니다. 맛도 준수합니다.

다만 가격이 제가 지금 동내서 사먹는 가격에 비해서 비싼편이네요. 때문에 양이 2인분임에도 많아 보이는것으로 보이며 가격으로 다른곳과 맞추어서 주문하면은 양은 비슷비슷함.

 

곱창이 내가 먹던 맛과는 조금 달랐던거 같아요.

2인분부터 주문이 된다는 점이 조금 그랬어요. 저는 혼자서 시켜먹어야할때도 많거든요. 배달주문만 그러고 포장은 1인분부터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곱창의 세계는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니까요!! 가끔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먹어보도록 하죠. 몇번이나 생각나서 다시 글이 올라올지도 지켜볼만한 포인트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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