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한곳이있다. 내가 오늘 갈곳인데.. ㅋㅋ 생각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기준에서는 장사를 잘 못하는 곳이 있다. 오늘갈곳인데 그냥 조금 멀리가기 귀찮을때만 가서 이용을 한다. 시험보는날 단게 땡기는데 모의고사보고서 냠냠하러~ 이곳은 언제와도 사람이 다른곳에비해서 많이 한산한편이다. 그런데 나는 그 이유를 조금은 안다. 여기 처음에 학원왔을때 몇번 왔었는데 일하시는 직원분이 조금 이상하다.. 하루는 8명이 왔는데, 7잔을 주문했다. 1명은 밥을먹은직후라 더부룩해서 못먹겠다고해서다. 근데 매장에서 먹고갈꺼면 1잔 더 주문하라고 화를 계속 냈다.. 직원이.. . 다른곳가도 그런말을 들은 기억이 없는데 말이죠. 정말 핏대 세우고 완전 째려보면서 짜증내며 이야기를 해서 다들 벙..;;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