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치킨제육도시락] 한솥 덕후 비자발적 혼밥매니아...

찐 삼백 2020. 9. 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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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그 덕후 나다~

주문하고 대기중

밥아 나와라나와라~

얼마 안걸리는 시간이지만서도 밥먹을 시간은 언제나 두근두근~~ 기대기대

오늘은 이녀석이다.

치킨제육 도시락!!

나는 치킨도 좋아하고 제육도 좋아하지

그런나에게는 정말 안성마춤의 밥이 아닌가 싶어요.

한솥도시락 사각도시락을 먹을대 나는 항상 내가 평소하던 편식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하다. ㅋㅋ

밥위에 3개 저거 사실 잘 안먹는데 그냥 아까워서 몇개씩 주서먹음.

(맛없다는게 아니라 원래 야채 잘 안먹음)

밥은 역시 꼬들꼬들해야합니다.

꼬들밥이야말로 진정한 밥이라고 할 수 있죠.

질은밥은 밥을 만들다가 실패했거나 죽을만들다 실패한 경우에만 나오는거에요.

치킨과 제육!!

치킨 튀김 색깔 뭐 SOSO하고 제육도 이날 컨디션 괜찮고 좋아좋아~

위에 셀러드? 풀 2개에 드래싱은 ? 데코인가요??ㅋㅋㅋㅋ

★★★★☆

그냥 항상 혼자서 한끼때우기에 좋다.

그리고 여기지점 다른지점보다 충분히 기본에 충실하게 배급해주는거같아서 맘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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