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갔음.
저번에 별 몇개 드렸더라?
나의 재방문은 별과는 상관없는데
오 저번글.. 보니까 별 3개드렸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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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랑탕 집을 여름에 간 이유] 이곳은 시베리아보다 춥거든요~
여름에 무슨 뜨거운 음식이야?! 한는분들이 있죠?그분들에게 이곳을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왜냐하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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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어쩌겠어요. 저의 별점은 항상 짜니까요 ~
첫 방문 이후 2번째 방문때는 하나가 더 생겼더라고요.
다진 양념(다대기) 필요하면 말씀해 달라는 거였어요.
역시.....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어.
한국인의 입맛에 너무 맹맹했음.. 이번에는 나도 다대기 달라고함!! 다대기!!
갑자기 야스오가 하는 "다대기~"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 야스오는 롤에나오는 캐릭..
다대기에 날짜가 적혀있는데
다대기를 만든 날짜인거같아요. 다대기는 만들지 몇일 안된 다대기를 사용하더라고요.!!
좋았어요.
오래되지 않아서 말이죠. 항상 다대기먹으면서.. 얼마나 오래된걸까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아 다대기는 원래 이런 빛깔을 띄어야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다시나온 설렁탕
뭐 양이나 가성비는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
저번시간에 충분히 설명을 했다고 생각한다.
설렁탕안에 소면도 굿굿
다대기를 투하한다.
다대기가 촉촉하고 선하다.
내가 다른곳에서 넣던다대기는 다 말라비틀어진거였나보다...
역시 다대기를 넣으니 색감이 이쁘구만요.
내가찾던 국밥 그 자체!! 좋았어 드디어완성되었어
별 하나를 다시 되찾았어!!
★★★★☆
무엇일까 다 좋은데 별을 1개더 줄 수 없는 이 이유.
곰곰히 이리저리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나는 결론냈지요.
아아 그랬구나~ 소면이 먼저 탕안에 들어가있었구나~
소면은 따로 접시에 담아서 나왔다면은 더 좋았겠구나~
그러고보니 내가 대지국밥집을 가는곳은 다 소면이 따로나왔구나~~ 내가 넣고싶을때 넣어먹을수있게 말이죠?!
별 1개도 채울 수 있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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