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뭐가 맛날지 몰라 5가지 다 주문해봤어 [혜민당]

찐 삼백 2020. 9. 1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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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맛있는지 몰라서

그냥 종류별로 주문해보았어요.

혜민당 이 디저트들은 왠만한 밥한끼 ㅜㅠ

남자들끼리는 그래서 오는사람을 볼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종류 두둥!

비쥬얼이 진짜 이쁘죠?

그래서 사진맛집으로 되게 유명해요. 아는사람은 다아는 그곳!!

옆에서는 잘 안보이나요? 위에서도 그러면 한번씩 보여드릴게요.

오미자, 캬라멜, 유자, ??쿠타르트, 딸기초코케잌

이름들이 어렵다...

맨 왼쪽위가 오미자일터

그옆이 딸기초코케잌

가운대 노란게 ??쿠타르트?

왼쪽아래가 캬라멜

오른쪽맨아래가 유자!

맞을거다. 맞을거야 나는 절대미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요녀석들의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단가가 꽤 비싸죠?

그래도 사진맛집을 찾는분이라면은 안올수가 없을거에요... ㅋㅋㅋㅋㅋ

블로거들도 말이죠. 좋은 블로거글 1개를 거뜬히 뽑아줄 곳이거든요.

계산기를 두들겨보니 저 5개를 시키면은 29800원이더라고요.

제가 요즘에 공부를하자나요 ? 근대 모의고사를 보면 아침 9시부터 ~ 오후 4시30분 이상까지 학원에 있어야해서

뇌가 할당량 초과라고 자꾸 띠띠띠 거리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공부하는 분들이랑 먹으러갔어요.

이미 집으로 도주하신분들은 빼고 남아있는 분들중에서 말이죠.

★★☆☆☆

뭐 사진찍기 좋고 분위기 좋고 데이트 하루 잘 해결해서 좋은곳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가격과 맛을 따졌을때 이정도로 유명할만한가?~ 라는 생각을 한다.

훨씬다 맛난집을 이미 많이 맛보아서 그런가?

뭐 그렇다고 맛없다는건 아니다. 나름의 맛이있다.! 나와는 조금 다른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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