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치킨마요' 불닭치민마요와는 또 다른 매운맛~

뚜둔

아직 매운맛은 끝나지 않았다.

이번에는 '마라치킨마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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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서 봤는데 마라탕의 국물은 먹지 않는거라고 배웠는데? (잡설임 잡설임 잡설임)

어쨋드 마라탕도 꽤나 맵지? 그렇다면은 내가 한번 도전을 해보는것이 옳다고 생각이 되는구만!!

가격은 3700원 저렴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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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많다.

마라소스, 고추기름인가? 그리고 한솥 기본 양념들

불닭비빔밥에 비하면은 소스 한가득~~~

뭔가 더 가진 느낌? ㅋㅋㅋㅋㅋ

물욕이 아직도 많은가? 아니다 먹을욕이 많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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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최고의 장점은.. 특정시간대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갈때 일하시는 분들이 재료를 아낌없이 주신다.

내가 먹어본 한솥도시락지점들중에서 이렇게 푸짐하게 매번 주는경우를 본적이 없다.

물론 가끔 양이 평소보다 빈약할때까있는데 그때는 항상 다른 분이.... 퍼주시는듯하다. 주방에 사람이 달라달라~~

주문하고 요리 빼꼼 저리 빼꼼~ 많이주시는 분이 있나 없나 살펴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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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준비는 되었고

비빌 준비 되었는가?

나는 개인적으로 김을 먼저 16등분으로 부셔두는것을 추천한다. 양념이 들어간 순간부터는 비비는 스피드 싸움

그싸움에서 승리하여야지 최상의 맛을 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김이 먼저 완벽히 16등분으로 세팅ㅇ ㅣ되어있어야함.

"김을... 세팅할주 모르는자... 학교, 군대를 나왔다 하지 말아라~" 라는 옛 조상님들의 말씀이 생각난다.

미취학이신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분들에게는 제가 친절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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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쓱싹~

아 맛나.

불닭볶음밥의 매운맛과는 또다른 매운맛이구만!

이건 조금더 달짝지근한 매운맛?

입이 안아픈 매운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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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다. 매운 맛이긴하지만, 조금 불닭이랑 비교하면 달달한 매운맛? 자극적인 매운맛쪽은 아니다.

매운맛을 싫어하는 분들이나 잘 못먹는분들도 잘먹을 수 있을것같은 매운맛이었다.

양도 이지점 항상 많이주고 좋다.

내 최애 한솥지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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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소스가 많다.;; 소스가 하나로 불닭이처럼 통으로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