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음식이야기

[고추바사삭] 달콤치즈볼과 함께하다 ~ 굽네치킨

찐 삼백 2020. 9. 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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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치킨은 언제나 옳지않은가?

특히 지금같은 시간이면은 항상 생각이 나는거 같아요.

저녁도 먹고 저녁이 꺼저갈때쯤 TV보면서 말이죠.

기프티콘을 사용한다.!! 마법의 힘으로 치킨이야 나와라 램프의 요정이 들어준 소원은 이것인가?!

뾰로롱!!

누군가의 배달의 노력으로 무사히 도착!

요즘에 배달하는분들이 정말 많다고해요.

한건당 수익도 높고

걸어서도, 자전거 타고, 오토바이, 퀵보다 가릴꺼없이 주위에서도 참 많이보이던데 그만큼 사회가 어렵고;; 힘든거겠죠?

물론 그만큼 보수를 주니까 하기도 하겠지만 밀이죠!

짜잔 치킨박스 몬가 옛날감성 물씬~

저 골판지 박스 몬지 했는데 ㅋㅋㅋ

달콤 크림볼도 있었었찌~!!!

깜빡했다 깜빢~ 내머리좀 봐~

요즘 이렇게 깜빡깜빡해요 ㅜ ㅠ

비쥬얼 보소?

튀김 퀄리티 보소?

먹고싶게 생긴거 보소?!

먹자!!먹으면 되지요 먹고싶으면 먹으면 되지요~~

다리가 4개들어있으면 좋겠다? ㅋㅋㅋ 막이래 욕심쟁이!!

달걀도 들어있네?

치킨이 통닭이 되다가 달걀도 낳았나보다.

당연히 삶은 달걀이겠지만 날달걀일까하고 드는 말도안되는 호기심과 궁금증 이마에 한번깨보고 싶은 기분은 왜 드는걸까요?

(혹시 모르니 동생의 이마를 이용해봅시다.?!)

달콤한 치즈볼 이거 역시 맛나요.

참 많나요!!?? 맛나요 맛나요

저거 꽉채워서 들어가있으면 좋겠네요 ㅋㅋ

짜잔~ 좋다 좋아~

콜라부터 따라먹는 내가 1류다!!

그나저나 이 치즈볼 왤캐 맛나?

촉촉함좀 보소?!

큰일났다.

치킨 맛나게 흡입하다가

소스를 그만 안먹어버리고 말았네!!!

그냥먹어도 맛있어버렸어 잰장!!

★★★★☆

저 소스는 내가 맛있게 소스만 먹었다고 한다...

치킨, 치즈볼 모두 두말할거 없이 맛있었다. 크으 역시 치킨이란 특히 나는 굽네치킨의 치킨을 더 맛나게 느끼는거같다.

그렇다고 다른곳을 싫어하는건 아님 다잘먹음.

보통 치킨한마리를 시키면은 절반정도만 먹고 나머지는 다음날? 먹는데 이날 맛나서 치즈볼을 비롯해서 그냥 다 원콤으로 끝내버렸음.

그거면 충분하다 맛은 말이지~

별한개는 몬가 꽉차면 아쉬우니까 하나 그냥 빼줌. 왜냐하면 나는야 야박한 리뷰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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