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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전 11

적은 양을 걷다?!

3.29. 월요일 정말 조금걸었죠 평소에 비해서 말이에요. 그럴 이유가 있었답니다. ^^ 이유는 비밀~ 많이 걷는날이 있으면 이렇게 조금 걷는 날도 있는거로!! 그렇죠 여러분? 네이버 my 플레이스로 장소들을 추가하니까 점점 저의 장소들이 많이 늘어나서 별표시가 ㅋㅋ 짱 많아졌네요? ㅎㅎ;; 월요일 너무 적어서 그런지 다음 30일 글은.. 짱 많이... 걸을거에요.. ㄷㄷ.. ​ ​ 도로야 도로야 너가 에스컬레이터같으면 좋겠어 무빙워크같으면 좋겠어... 그냥 내가 서있으면 너가 저절로 움직여줘라~~ 앞에 저멀리보이는 언덕을 보면은... ... 가기가 두려워진다. ㅋㅋ ​ ​ 29일은 사진을 하나밖에 안찍었다고요. 그래서 30일 사진을 2장 아래 가져오죠. 마치 우리의 인생과 같아요. 내가 앞으로 많이 걸..

걷는다 사무실과 상가를 찾아서 매일매일~

지도에 별표시가 많아졌군요. 다 제가 돌아다니면서 밥을 먹거나 쉬어간곳입니다. ㅋㅋㅋ 좋은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곳도 사실 있어요. 모든 선택이 100% 만족스러울수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언젠가 이 강남바닥에 모든 곳에 제 발자취를 남기는 날이 오겠죠? 강남경제는... 내가 다살리고 있구만.. ​ 찾는 물건이 있다. 그물건을 꼭 알아내야 한다. !! 먼저 당할것을 생각하면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일단은 저지르고 부딪히고보라. 여기도 다 사람사는 곳이다. 분명히 처음은 어렵지만 이곳에서도 나만의 뿌리를 내리게 될것이다. 근데 고민이구만 나는 배우기만하고 다시 내갈길로 갈건데... 뿌려둔 씨들이 점점 많아지고 넓어져서;;; ㅋㅋㅋ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강남 길에 다니는 사람들만 보아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역삼로 아래를 훑다. 강남 서초 사무실, 상가을 찾아떠나는 여행~

3.24. 역삼로 이면 나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역삼로 위쪽을 좋아한다. 뭐 특별한 이유가 있는것은아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 3월 24일은 내가 찾는 물건이 명확했다. 그래서 한번 쭈욱 둘러보았다. 나는 항상 내가 눈으로 먼저 확인을 한다. 그래야 그 컨디션, 느낌 기타 등등 내 머릿속에 담아두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뭔가 정신없이 와따가따한 아래의 나의 이동경로?? 저는 이동경로를 제가 직접 지도에다가 화살표로 하나하나 그어봅니다. 그 이유는 그렇게 복기를 하면서 머릿속으로 다시 한번 기억하는 과정을 되풀이하는거죠. 반복학습이랄까요? 바둑 복기랑 같은 원리에요. ​ 지나가다가 불교 관련 건물들을 많이 보게되는거같아요. 강남 길한복판에 불교, 교회, 성당 등 많이 있지요...

강남, 서초 사무실을 보는데 이상하다... 자꾸 와본거같다. 먼 옛날에

3.23. 이상하다? 신기하다? 항상 새롭다. 걷고 걷고 또 걷고 근데 항상 새로움이 생긴다. 이유는 무엇일까? 나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신기한 점이 하나 더 있따. 왜인지 모르겠는데 처음 들르는 그 장소들이 나에게... 처음인거같지 않다. 인생 2회차인가? 자꾸... 자꾸 ... 몬지 모를 잔상이? 기억? 떠오른다. 이곳들에 왔었던거같은? 봤었던거 같은? 신기하다. 무엇때문에 그렇게 느끼는지 잘 모르겠다. ​ 열심히 걷는다. 커피를 마셔도 잠이 잘오는거는 어마어마한 걷기 운동의 시간때문일것이다. 누구는 말한다. 행복한 삶이라고, 나도 밖에서 볼때는 이 삶은 매우 한량같은 삶인주 알았지, 하지만 어디나 그렇듯이 밖에서 보는 삶과 안에서 직접 체험하는 삶은 많이 다르다. 일과 놀이는 다른것이다. ^^ ..

강남과 서초 이잡듯이 샅샅이란 이런 것!

3.19. 다른때보다는 유독 적은 이동경로? 그래서 사진도 쪼끄마하게? ㅋㅋㅋ 사실 이동경로는 적지만 절대 적은게 아닌게.... 거이 저기 있는 이동경로에 있는 내가 원하는 건물들을.... 일렬로 쭈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다 들어갔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누가 봤으면 정신 이상한 사람인주 알았을거다... 건물마다 다들어가서;;; 내가 원하는 물건을 찾았다.!!! 기분이 좋았다. 그거면 됬다. ~ ​ 돌다가 어떤 어머니깨서... 나에게 사정사정하셔서 분양사무실을 들어갔다. 오늘도 한명도 못데리고 가면은 짤린다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알고있따...... 몇달전에도 그 어머니가 똑같이 말하셔서... 안타까워 가..

강남과 서초를 걸으며 발견하는 숨은 맛집들?

강남과 서초를 다니면서 물론 사무실과 상가를 보러다니지만... 밥을먹어야 하니까 밥집들도? 숨어있는 곳들도 많이 보게 된다. 물론 항상 맛집을 갈 수는 없다. 왜냐하면 오래 눈치안보고 좀 쉬고싶으면 패스트푸드를 많이 이용하니까 말이죠 ㅋㅋㅋ ​ 3월 11일은 세로특집이었어요. 길게 위아래로 움직였죠. 이렇게 다시 지도를 통해서 그려보니까 그 길이가... 매우 길었음을 다시한번 새삼 실감합니다. 나 엄청나게 빨빨거리면서 다니는구나?! 하고 말이죠. 원하는 사무실 하나를 찾고있었어요. 작업실로 사용할 사무실이었는데 그거 때문에 동선코스가 이렇게 되었네요.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가 지나다니면서, 아 이거는 담에 봐야지? 하고서 남겨두는 ㅋㅋ 그 물건들이 꼭 찾는 물건에 보합하게 남아 버리는거 같아요. 참..

강남구, 서초구를 걸어요. 3.10. (논현동, 청담동, 신사동, 압구정)

3.9. 농땡이 후 체력을 어느정도 회복한 나 의쌰의쌰 다음 하루를 보낸다. 어마어마한 거리다... 내가 보고도 놀란다. ... 도대체 나 무엇을 먹고다니길래 이렇게 빨빨거리며 잘다니는건지.. ㅋㅋㅋ 역시 사람이 적절한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저의 네이버my플레이스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ㅋㅋㅋ 별표친곳이 한곳한곳늘어가죠? ㅋㅋ 별표들은 뭐.. 제가 혼밥하는 그런곳이겠죠 ㅋㅋㅋ ​ 뚜벅뚜벅걷다보니 도산공원도 나오고 뚜벅뚜벅 평일 주중이어도 여유롭고 한가한 사람들은 정말 많다. 우리도 얼른 빌딩하나 구매해서 여유롭게 삽시다.~~~~ 한층당 월급보다 많은 액수를 위하여!!~ 치얼스~ 하늘참 좋고 날씨 참 좋고~ 이런날 걷는건 행운? 복? 불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하기 나름이겠죠? ..

3월9일 농땡이 피우며 강남구와 서초구를 다니다.

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3.9. 어제는 농땡이를 피운날 ~ 몬가 거리는 나름 국자모양??으로 북두칠성 모양으로 걸은거 같기도 하고? ㅋㅋ 어쨋든 직성 많은 거리들은 현수막 다느라 차타고 갔던 거리이다. ~~ 띵가띵가 놀아보아요~~ 나는야 근로소득자가아니라 사업소득자니까~~~~ 요즘에 네이버 영수증리뷰를 하니까 점점 강남한복판에 제가 방문한 곳들이 한곳한곳 늘어나는 군요!! 이곳들을 MY플레이스로 다 채워버리고 말겠어.! 오늘다른 과장님이 점심이랑 커피사줘서 매우 잘먹고 쉰 하루가 되었지요 후후훗~ ​ 3.10. 오늘부터는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 어제 열심히 쉬은 대가인것인가? 두둥?! 아.... 근데 체력딸리는게 점점 느껴지는데 다시 발포를 먹어야 하나? ​ ​ 띵가띵가 여유를 부린 관계..

강남, 서초 사무실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쿵쿵따리 쿵쿵따~

오 3.8. 어제는 매우 조그마한 루트로 돌았습니다. 후... 역삼공원... 국기원 쪽... 너무 언덕이야 ㅜㅠ 강남 사실 대로변쪽은 그나마 평평인데 그 이면으로 들어가보면은 등산을 해야 하는곳들이 꽤나 많죠.;; ㅎ ​ 몇가지 물건이 있는지 찾으러 다녔어요. 근데 정말 제가 느끼는 거는 미리 한번 봐두는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가 참으로 큰거 같습니다. 제가 돌면서 어떤 다른 곳에서 손님을 태우고 도는데 처음 그 중개사님도 와봤나봐요. 엄청 당황하시더라고요... 왜냐하면 그곳 내부는 지금 상태가 매우 메롱이거든요... ㅋ 관리비도 중개사들이 알고있는 금액과 차이도 나고;; 머 어쨋든 등산을 조금 한다는 기분으로 걷는 길이었네요 ^^ ​ 기껏해야 경사가 어느정도겠어. 가파르기가 어느정도겠어 라고 말할 ..

강남, 서초를 걷는 이유를 찾다. (그 바이블은 무엇이었는가?)

3월 4일은 매우 중요한 날이죠. 제가 걷는 이유의 핵심을 관통하는 바이블과 같은 것을 만난 날. 뭐 불교로치면은 마하반야바라밀다 심즉다생?~ 을 깨닫게 되고 성당으로치면은 뭐일까요? (저는 무교입니다.) ​ 걷자걷자 또 걷자~ 사무실과 상가를 만나자 룰루~~ 최근에 제가 보며서 느끼는것은 제가 한 지역을 2일씩 거의 같은 패턴으로 이렇게 도는거 같아요. 그런거는 아무래도 한번에 돌면서 내가 만족스러울만큼 다 보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이유 때문일까요? 처음에 코스들을 이곳저곳 하루마다 바꾸었던과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그 패턴이 바뀌었음을 알게 되네요. 쉬이쉬이 걱정하지마세요. 저의 무릎이 닳고있지만 그덕분에 많은 분들이 행복하니까 흑흑흑 (막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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