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적은 양을 걷다?!

찐 삼백 2021. 3. 3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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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월요일

정말 조금걸었죠 평소에 비해서 말이에요.

그럴 이유가 있었답니다. ^^ 이유는 비밀~

많이 걷는날이 있으면 이렇게 조금 걷는 날도 있는거로!!

그렇죠 여러분?

네이버 my 플레이스로 장소들을 추가하니까 점점 저의 장소들이 많이 늘어나서 별표시가 ㅋㅋ 짱 많아졌네요? ㅎㅎ;;

월요일 너무 적어서 그런지 다음 30일 글은.. 짱 많이... 걸을거에요.. ㄷㄷ..

도로야 도로야 너가 에스컬레이터같으면 좋겠어 무빙워크같으면 좋겠어...

그냥 내가 서있으면 너가 저절로 움직여줘라~~

앞에 저멀리보이는 언덕을 보면은... ... 가기가 두려워진다. ㅋㅋ

29일은 사진을 하나밖에 안찍었다고요. 그래서 30일 사진을 2장 아래 가져오죠.

마치 우리의 인생과 같아요.

내가 앞으로 많이 걸어서 뒤를 잠시돌아보면은 진짜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온거구나 많이 걸었구나 열심히 살았구나 싶거든요??

근데 다시 앞을보면은

더욱 높은... 난간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살았다고 슬퍼말아요~ 더 험난한 미래가 닥치고 있을거에요?? 라는 3월 30일 다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3월 30일 간 그 일정은... 참 ..

속상합니다. 속상해~~ 이건 뭐.. 말할수도 없고... ㅋㅋㅋ

그래도 걷습니다. ~~~~

몸무게가 이제 4개월차로 들어갔는데 5~6kg가 빠졋네..

열심히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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