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강남, 서초를 걸어요. 벚꽃도 보고 생각에도 잠긴 사람은?

찐 삼백 2021. 4. 2. 08:02
728x90
반응형

3.31.

이동경로가 그렇게 길지 않다. 많은 걸음걸이로 피로도 누적된거 같고 잠시 점심먹고 들른 공원에서 직장인들의 이야기 기타 등등 세상이야기를 옆에서 그냥 멍때리면서 듣다 보니 잠깐 생각에 잠기는 시간도 있었다.

나는 사람들과 함깨 같이 일할 때 즐겁고 신이 난다. 시너지도 물론 더욱 높아지고 말이죠.

나의 큰 장점 중 큰 하나는 내 옆에 사람의 능력치를 극대화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거에 있다. 우선 이 일은 나의 그런 능력은 발휘되기가 쉽지 않아보인다. 적어도 내가 있는 이곳에서는 말이죠. 그럼에도 나는 내방식대로 이 능력을 살릴것이다.

걷는건 좋은것이다. 몸에 말이죠~ 이건 누구도 반박하지 않을거에요. 여러 매체들에서 이미 많이 나왔으니까요. 하지만 무엇이든 적당히 였을때 그런 가정은 성립합니다. 저는 너무 많이 걷고 있어요. 그렇죠? 그렇기에 이렇게 좋은지역을 훑는 그런 시기도 필요합니다. 그래야지 더욱 힘을 스퍼트줘야할 때 힘을낼 수 있을테니까요.

역삼1동 주민센터 그 주변은 벚꽃길이었어요.

제가 강남에 꽤나 오랜시간 머물었다고 생각하고 많이안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잊고 있었던건지 까먹은건지 이번에 다시 강하게 느끼네요.

길이 지금 참 이쁘네요 ^^

많은사람들이 이길을 지날때 지금 기분이 좋은거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의 표정이 많이 밝음이 느껴지거든요. ^^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심속에서 이런 자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좋네요.

4.1.은 매우 중요한 저에게는 결전의 날이에요.

그 결전이 잘 치루어졌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도 모두 파이팅!

강남, 서초를 걸어요 이전이야기 읽어보기

300sos.tistory.com/1638

 

신사동, 압구정동, 반포동 가는 강남 서초 걷기

3.30. 장난아니네요... 엄청걸었다.!! 진짜 많이 걸었다. 제가 말한건 물론 30일 걸은거기도하지만 여태까지 걸은 거리를 다 한 지도에.. 그려보면 ㅋㅋㅋㅋ 엄청나네요.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중

300sos.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