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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많은 분들에게 말한 운명의 날은? 엄청찔끔 걷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너무 비현실적으로 걷는다. 사람이 가능한거냐? 등의 많은 물음을 받아가지고 ;; ㅋㅋㅋ
인간답고 현실적인? 직장인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점심시간 잠시 밥먹으러 가는 길만 걷듯이 걸어보았습니다.
어떻게 위와 같은 물음이나 궁금증을 던진분들에게 큰 답이 되는 하루가 되었기를요? ㅋㅋㅋㅋ
날이 더워지면서 점점 힘이 부쳐와요...
물론 더 걸을수도 더 멀리멀리 가볼 수도 있었지만, 쉽지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만의 방법으로 강약조절을 하기로 해봅니다.
그래서 길을 떠나다가 그냥 유턴~ 그자리에서 멈춰버린 하루였어요
걸은 거리가 너무 작기 때문에 뭐 같이 올릴 사진 이런거 찍을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3.31. 찍었던 벚꽃사진을 몇가지 더 공유해보도록하죠 ^^
벚꽃이야 벚꽃이야~~ 기분이 좋은 벚꽃이야~~~~~
그런데 치우는 사람은.. 정말 짜증이나고 화가날듯해요
아마... 군대에서 내리는 눈을 보는 기분이랑 같은걸라고 예상해봅니다.. "이쁜 쓰래기가 내린다."
4월 2일은 어땟을까요?
글이 조금조금씩 밀려가고 있네요 ㅋㅋㅋㅋ;;
열심히 올려서 밀리지 않도록 해보겠습니다. ^^ 저에게 힘을주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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