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봤던 그곳을 찾는다.
그때의 기분은 내가 매일 걸어다니는것에대한 만족감이랄까? 묘한 짜릿함이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상대는 만족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다른분을 통해서 이미 보았을 수도 있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또 존재한다. 이것이 내가 했던 여태까지의 많은 일과의 차이점이다.
나는 항상 어떤것에서도 결국에는 좋은 결과물을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에서도 그럴것이라고 확신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조바심이 생기는건 무엇때문일까요?
갑자기 찾아온? 재미없음.
그 재미없음을 극복하기 위해서 굳이 무엇인가 노력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냥 구경하고 다니느것이다. 이 강남을.
내 동네처럼 안봐도 알 수 있는 무엇인가를 위해서 말이다. 이론적으로 따지면은 나는 절대 여기서 패배를 할 수 없다. 나의 계산은 언제나 옳으니까
강남에 차가 항상 많은건아니다. 나처럼 이렇게 한산한 강남 차도를 자주 만날수있다.
다만 테헤란로, 강남대로는 아주 잠깐 그렇다. ㅋㅋㅋㅋ
날이 참 따뜻해졌어요.
비틀즈의 그 신호등건너는게 떠오르는구마 ㄴ허허
나혼자해볼까요?
아 이일도 혼자하러 다니니까 재미가 약간 빨리식는거같다.
나는 사람들과 같이하는게 재미있는데
지나가다보는 꽃 한송이 참 이쁘게 피었다
이꽃을 볼때마다 생각나는거는 ??
군대에서 진짜 엄청 심었는데 하하하.. ㅋㅋㅋㅋ
집에 한뿌리 가지가고싶었어~
이꽃 핑크색도 흰색도 그리고 진보라색도있지요 ^^
여러분들도 알고있으신가요? 난 알고있는데 히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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