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걷고 또 걷는 4.9. (대치동, 역삼동)

찐 삼백 2021. 4. 1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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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요즘 참 바쁘다.

이유없이 걸어 다닐때와 이유가 있이 걸어다닐때의 기운은 확실히 다르다.

이유있이 걸을때는 그냥 기쁘고 재미있다.

어떤것이든 그렇지 않을까? 목표가 있을대와 없을때의 차이와 같다고 보아요~~

가로로 길게 길게 걷기 좋습니다. 훌륭합니다.

반대쪽으로도 길게 걸어야하는데 ㅋㅋ... 자꾸 오른쪽으로만 길게길게 걷게된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분명히 지역편식이 있기는하다. 수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아파트도 많고 차도 많고 녹색 푸른 잎도 이제는 많고~~

날도좋고 ~~

두개의 차선이 참 대조적이죠. 차가 많은쪽은 강남대로, 테헤란로쪽으로 가는 차선. 반대쪽으로 역삼2동주민센터쪽으로 내려가는 차선.

나는 항상 이곳에서 쉬고간다.

계속걷다보면은 발이 아픈것이 사실

이곳은 미세먼지 프리존~ 물론 마스크 쓰고서 있지만 따뜻하기도 함.

잠시 꾸벅꾸벅 졸아본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쉰다.

이것저것 이야기들을 많이 나눈다. 그냥 멍때리고 있다보면은 세상의 많은 이야기들이 꾸벅꾸벅 졸면서도 내 귀에 들린다.

나는 이상하게 주변의 소리가 귀에 잘 와닿는다.

이번 한주도 ㅍ ㅏ이팅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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