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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본 곳 분명히 있다. 나는 다 갔다고 생각했지만 말이다. 그래서 걸었다. 3.26.
이상하게 이상하리만큼 나는 지역 편향이 분명히 존재한다. 많이가는 쪽 그리고 가지 않는쪽이 나의 이 기롯으로 남기는 데이터로 나타난다.
아직도 가보지 못한곳 가보지 않은곳이 말이죠.
그래서 잘가지않던곳까지 가보기로 했다.
내가 걷는거리가 절대 만만한 거리가 아니다.
내 하루 걸음수 2만보 이상 평균5일 걸음도 2만3000보정도.
단순히 걷는게아니라 건물을 오르락내리락 건물안에서도 뺑뺑 이곳저곳 살펴보는 그 걸음이 적지 않았다.
모든사람들은 퇴근시간을 기다리나보다.
꽉막힌 동부간선도로 ㅎㅎ;;
집에가는 길이 조금더 슝슝 뚫렸으면 좋겠는데 항상 궁금한거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렇게 밀리고 있는걸까요? 그리고 그 맨 앞부분은 왜 밀리는걸까요.. 신기방기~
여기는 우리집앞 중랑천이에요.
짱 좋다고요?
역이 바로앞에 없는거 빼고는 나름 만족할만한 곳입니다. ^^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은 매우 어려워요.
밖에서 보는것과 안에서 겪는 그 차이는 확실하게 무슨일이든 있겠지요 ^^
이번주도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봅시다. 분명히 잘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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