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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사무실 19

양재역 부근 서초동, 도곡동을 돌다. 3.26.

안가본 곳 분명히 있다. 나는 다 갔다고 생각했지만 말이다. 그래서 걸었다. 3.26. 이상하게 이상하리만큼 나는 지역 편향이 분명히 존재한다. 많이가는 쪽 그리고 가지 않는쪽이 나의 이 기롯으로 남기는 데이터로 나타난다. 아직도 가보지 못한곳 가보지 않은곳이 말이죠. 그래서 잘가지않던곳까지 가보기로 했다. 내가 걷는거리가 절대 만만한 거리가 아니다. 내 하루 걸음수 2만보 이상 평균5일 걸음도 2만3000보정도. ​ 단순히 걷는게아니라 건물을 오르락내리락 건물안에서도 뺑뺑 이곳저곳 살펴보는 그 걸음이 적지 않았다. ​ ​ 모든사람들은 퇴근시간을 기다리나보다. 꽉막힌 동부간선도로 ㅎㅎ;; 집에가는 길이 조금더 슝슝 뚫렸으면 좋겠는데 항상 궁금한거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렇게 밀리고 있는걸까요? 그리고 그 맨..

강남, 서초 사무실, 상가보다 더 중요한 찾아야할 것은?!

3.22. 때는 바야흐로 어제 나는 어디를 돌까 생각했지. 역시나 나의 패턴은 거의 맞다. 한곳을 둘르면 그곳을 2,3일 훑는다. 하루만에 다 보지 못하였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복기시에 생각을 해보는데 그때 그때 의식의 흐름대로 다니니까 그것도 아닐수도 있다. ​ 알았던 길 같고 다 아는거같은데도 모르는게 많고 모르고 아무것도 무지한 도로라고 생각한곳도 어어엉?! 나 왜 기억이나지? 하는 강남바닥 ㅋㅋ 그냥 에라모르겠다하고 걷고보는거임~~ 사실 오늘의 루트는 제가 더블불고기? 쿠폰이 있어서 저는 롯데리아인주알고 롯데리아로 걸어갔는데 알고보니 맥도날드인거임!! 나는 빅맥만 패티가 2개인주 알았지..; 그래서 뱅뱅사거리에 맥도날드쪽으로 유턴하면서 나의 코스가 정해진 하루였네요. (진짜 매우 즉흥적이죠?) ㅋㅋ..

강남과 서초 이잡듯이 샅샅이란 이런 것!

3.19. 다른때보다는 유독 적은 이동경로? 그래서 사진도 쪼끄마하게? ㅋㅋㅋ 사실 이동경로는 적지만 절대 적은게 아닌게.... 거이 저기 있는 이동경로에 있는 내가 원하는 건물들을.... 일렬로 쭈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다 들어갔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누가 봤으면 정신 이상한 사람인주 알았을거다... 건물마다 다들어가서;;; 내가 원하는 물건을 찾았다.!!! 기분이 좋았다. 그거면 됬다. ~ ​ 돌다가 어떤 어머니깨서... 나에게 사정사정하셔서 분양사무실을 들어갔다. 오늘도 한명도 못데리고 가면은 짤린다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알고있따...... 몇달전에도 그 어머니가 똑같이 말하셔서... 안타까워 가..

강남, 서초 사무실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쿵쿵따리 쿵쿵따~

오 3.8. 어제는 매우 조그마한 루트로 돌았습니다. 후... 역삼공원... 국기원 쪽... 너무 언덕이야 ㅜㅠ 강남 사실 대로변쪽은 그나마 평평인데 그 이면으로 들어가보면은 등산을 해야 하는곳들이 꽤나 많죠.;; ㅎ ​ 몇가지 물건이 있는지 찾으러 다녔어요. 근데 정말 제가 느끼는 거는 미리 한번 봐두는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가 참으로 큰거 같습니다. 제가 돌면서 어떤 다른 곳에서 손님을 태우고 도는데 처음 그 중개사님도 와봤나봐요. 엄청 당황하시더라고요... 왜냐하면 그곳 내부는 지금 상태가 매우 메롱이거든요... ㅋ 관리비도 중개사들이 알고있는 금액과 차이도 나고;; 머 어쨋든 등산을 조금 한다는 기분으로 걷는 길이었네요 ^^ ​ 기껏해야 경사가 어느정도겠어. 가파르기가 어느정도겠어 라고 말할 ..

강남구 서초구 왜 걸을까요?! (3월 3일)

강남과 서초를 걸어요. 3월 3일 어제는 조금은 색다른 경험을 했어요. (어떤경험인지는 말 안해주지요~ ㅎㅎㅎ) 3월 2일 무리해서 걸어서인지... 무릎이 아파~ 다리가 무거워~ 그래서 조금은 전일에 비해서 많이 구간을 줄였습니다. 사무실과 상가를 찾아서 좋은 짝꿍을 찾아주는것도 좋지만,,, 내다리도 소중하니까 말이죠.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악을 쓰고 찾으려 하던때는 안보이던게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냥 생각없이 이렇게 지나다니며 보는데 말이죠. 아 이것도 그냥 똑같구나 내가 여태까지 해온것들하고, 그냥 액수만 조금 더 크게 노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일찍 나에게 발견됬더라면은 내가 좋은 짝을 맺어주었을텐데 ㅋㅋ 그래도 다 각자의 주인이 있는거니까 ^^ 더 좋은 짝꿍을 찾아보자! ..

강남구와 서초구를 걷는데 "영양제를 선택하는 중인데 도와주세요!!"

글 하단부에 제 질문이 있어요!! 영양제 제가 먹던거 다 먹었는데 지금먹고 있는걸 제가 지금 6개월이상 먹고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한번 다른거로 바꿔보려고 하는데 글 하단부 내용보고 많은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 ​ 3월 2일 연휴도 있었고 월도 바뀌어서 그런가요? 파이팅 넘치게 멀리도 돌았네요. 저는 사무실과 상가만을 하는곳에 있는데요. 오늘 코스일정의 1/3 정도가 아파트 단지들 쪽이었어요 ㅎㅎㅎ 근데 아파트들 이름 외우면서 다니는것도 저는 꽤나 괜찬다고 보여집니다. 부동산 앞에서 이아파트는 얼마인가 하고 기웃기웃 붙어있는거보면은 엄청 적극적인 자세로 문밖으로 나와서 반겨주는 분들도 만나게 되네요 ;; 나 진성손님아닌데... 막이래 ㅋㅋㅋ 사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아래로 쭉 내려오려고했는데 ..

강남구와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언주로까지 2.25.

2월 25일에는 가로횡단을 했습니다. 점심을 맛집을 가기위해서 가게 되었지요. 거리가 가로로 길어본날이 삼성동쪽으로 갔을때가 그런거같은데 이건 뭐 구를 서초구와 강남구가 곂쳐서 그런지 더욱 멀어보이는 심리적 느낌이 드네요? ​ 사실 처음 방향을 선릉역쪽으로 잡아서 서울고등학교까지 먹으러가기에는 너무 멀었어요. 그래서 버스를!!! 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타고 가는 그길은 얼마나 편하던가?? 요즘 몬가 기분이 안좋은게 있나 검정색 옷으로 자주 세팅하고 다닌다. 사람이 심리적으로 괜찬으면 밝은 옷을 어디인가 불편하면 어두운 옷을 입는다는걸 어디서 본거같아서요 ㅋㅋ ​ ​ 예술의전당 정말 오랜만에 가보았던 건데요. 사람들이 많이 줄기는 준거같아요. 원래는 더욱 북적북적 했을..

강남과 서초를 걷고있습니다. (나와 숨바꼽질 하는 사무실과 상가)

오늘은 노랑선이라서 이동경로가 잘 안보이는군요? 눈을 부릅뜨고 보셔야할거같습니다. ​ 2.18. 어제는 서초역부근 서초동을 걸었어요. 역삼로를 중심으로해서 돌파해가면서 갔는데요. 제가 워낙 서초동쪽은 강남구쪽에 비해서 방문횟수가 적다보니까 확실히 대로변쪽으로만 돌아도 처음들어가는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뭐 가장큰차이는 서초구와 강남구 강남역을 기점으로해서 딱 맞닿은 상업 블록지역을 벗어나면은 가격 갭차이는 조금더 현실적으로 와 닿는거 같아요. 물론 다른지역을 보다가 보시는분은 헉소리가 날 수 있다고 생각도 하지만 말이죠. 오늘은 상가보다는 사무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어요. 사무실을 찾는 분들이 몇팀 있어가지고 그 금액대의 물건도 볼겸 겸사겸사 New스러운 풍경도 눈에 담을겸 걷고 또 걸었지요~~ 많..

강남구, 서초구를 걸어요 (강남역 10번출구 2번출구 이면)

많이걷는날이 있으면 조금걷는 날도 있는 법. ​ 그보다 설날 선물 너무 감사한데 왕무거웠다..... 집에와서보니 나는 참치캔 24개를 들고가고있던거군요. 어쩐지 지하철에서 아무리 지하철이 흔들려도 균형을잡고 굳건이 서있던 박스를 보며 나는 심상치 않은놈임을 직감했어! ​ 강남은 말이죠.. 특히 테헤란로, 강남대로, 논현로 이쪽은... 정말 오후 2시만 되면 그때부터 주차장??이 되어가는거같아요. ㅋㅋㅋ 차들이 주차를 한다.;; 그리고 꼬리물기들로 인해서 더욱더 그 현상은 저녁까지 네버앤딩 끝나지 않는거같아요. 다들 바쁜거 알지만 그런점들만 잘 지켜줘도 원활할텐데 그게 안되는 모습을 보면서... 일하는곳은 좋은곳이지만 의식은 매우 뒤쳐지는구나라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 간 거리가 평소에 비해서 많이 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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