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은 아침부터 정신이 없던 하루였어요. 사실 투표를 하고 강남으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전화가 막막막 와서;;; 지금당장 건물들 앞에 있다고 하셔서 후딱 택시까지 탔던 하루이지요. 투표도 해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표한다고 쉬는 분들도 꽤나 있더라고요. 빨간날이 아닌데 참 신기했어요 그리고 부러웠다고해야하나? ㅋ 저는 이날도 맘터의 이벤트 메뉴를 먹었지요~ 날이 좋아서 정말 햇살쬐기 좋은 날씨 ~였어요. 다른분들이 주근깨생기고 기미 생긴다고 햇살을 싫어하는데.. 저는 그냥 해쬐고있는게 왜 기분이 그리 좋을까요? ㅋㅋㅋ 근데 하도 쬐니까 조금 더워지긴 했음 모든지 적절한게 좋은건 사실!! 그리고 그날 조금 일찍 한 20분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