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서초구를 걸어요

나는야 강남, 서초 걷기의 달인~

찐 삼백 2021. 3. 1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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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니 별표시가 하나하나 늘어나고 있군요.

제가 간곳이 점점 강남바닥에서 늘어나고 있네요 ㅎㅎㅎㅎ

네이버 my 플레이스로 적으면서 하니까 지도에도 이렇게 표시가~

언젠가는 여기 모든곳들이 뒤덮여있는 날이 되겠지요?

3.17.도 열심히 걸어다녔네요. 와... 이번주 거리 장난 아니다... 조금 휴식이 필요할듯함.

글작성일은 19일인데 오늘은 조금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야 할까보다. ㅋㅋㅋ

거리 어마어마 하죠.

한가지 느낀거는 제가 강남을 올때 7호선을타고 청담을 넘어서 오다보니까 그쪽으로 다시 안가게 되더라고요. 돌아다닐때 말이죠. 그래서 잘 안갔는데 17일 오랜만에 강남구청역기준 1사분면으로 가보았던거같아요. 영동고등학교가 있는 곳이기도 하죠. ^^

여기는 학교부지들이 엄청 큼직큼직하더라고요.

한바퀴 뺑 돌면서 느낀점은?! 크으 역시 세상에는 많은 사무실과 상가가 있고 나는 더 많은 것들을 보아야 하는구나???

그나저나 다리야 괜찬니?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도로샷에 끌려서??

저 앞으로 쭉 뻗은 도로를 보면은 왜 기분이 좋을까?

그 도로의 끝에는 아파트가 있군요 ㅋㅋㅋㅋ

날도 좋았다. 해가 따쓰하게 비춰주면서 걷기 좋은 그 날이었다. ^^

지나다니면서 또 하나 신기했던거

엔터테이먼트가 주택가들 사이에 B1층에 있던거 ^^

물론 B1층에 있는것도 많이 보기는 했지만 빌라 주택가들 사이에 완전히 숨어있는 엔터회사여서 신기했음.

걷고 또 걷는다.

제가 사용할 사무실을 찾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가끔 원하는 사무실 찾아주신다고 비밀댓글이나 개인연락을 주시는 분이 있는데 ㅎㅎ 그런거 아니니 괜찬습니다. 라고 정중히 말씀드린다.

저도 다른 누군가가 사용할 사무실과 상가를 찾아다니고 있는거거든요 ^^

벌써 한주의 마지막이네요. 모두 오늘도 파이팅합시다. 주말이 코앞입니다.

푸잉 근데 주말은 주식시장 안열려 슬퍼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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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초를 횡단하다. 3월 16일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다? 나의 걷기 능력이 점점 향상되는거 같다. 물론 그만큼 다리가 더 아프기는 하다. 계속 요즘에 세로로 길게길게 쭉쭉 뽑아서 걷는 날이 많았다. 자연스럽게 삼성동,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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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걷자고... 말씀해주시는분들도 있으신데;; 저는 막 이곳저곳 들어가고 해야되서 

뭐 상관없으면은 따라서 걷고 하셔요 ㅎㅎ 아니면은 그냥 제가 전날이나 이렇게 다녀온길을 올리면 그길을 따라보시는것도 괜찬지 않을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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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 서초구 사람들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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