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재택, 투잡, 부업, 일상 리뷰의 모든것.

혼밥을 하던 나 햄버거, 도시락, 짬뽕밥 이것만 먹고 살수는 없었다. 토요일 오전수업이 있는 날은 항상 다른 음식을 먹기위해 노력했어요. (토요일은 주식시장이 안열린다.) ​ 가자!! 지하2층으로~ ​ 미도인? 나는 한번도 가본적없음. 그냥 한바퀴 쭉 둘러보고 메뉴가 여기 메뉴가 땡겼음. 좋았어여기로정했어. 사장님?이 등장하셨네요? 거북목이신거같다. 교정자세를 자주 연습하셔서 스트래칭하셔야할듯하다?(오지랖 죄송합니다.) ​ 아 뭐먹지? 미도인들어가기전 큰 입간판 보고서 고민에 잠겼다. 무엇을먹을것인가?! 곱창? 대창? 스테이크? ​ 일단 자리에 앉고 고민하자. 자리에 앉았는데 스테이크덮밥에 2라고 숫자가 적혀있어서? 왠지 저거를 시키고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적혀있는건지는 나도 잘 모름. 그냥 가장 ..

오홍? 다 볶아서 나온다. 내가 알던 방식과 바뀐건가? 원래는 재료들을 가지고 와서 볶아주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여기는 다 볶아서 나오네요?? 그래도 닭고기는 다른곳보다 많다고 느껴지네요?! 가끔보면은 닭갈비인지 야채볶음인지 모를지점에 명동에.... 있어요... 어쨋든 우선 고기양이 만족스럽다. ​ 아 이놈의 똥손 사진비쥬얼좀 보세요. 맛없게 ㅋㅋㅋ 찍는데도 이런것도 능력입니다. 그런데 저의 핑계아닌 핑계를 대자면은 다 볶아져서 나와서 그래요~~ 막이래 ㅋㅋㅋ 근데 다 볶아져서나오니까 몬가 끈적끈적한 느낌?? ​ 반찬은 아시다시피 샐프랍니다.~~ 본인이 드실만큼 먹을 반찬들만 퍼가시면 되요. 욕심부리지마요~ 모자르면 더 떠다 먹으면 되니까요~~ ​ ★★★☆☆ ​ 다 볶아서 나와서 시간이 절약되어서 좋았다. ..

여름에 힘떨어질때마다 항상 가는 그곳. 인기명! ​ 처음에 인연을 맺게된게 어떻게였더라 ??? 기억이 잘안난다. 어쨋든 처음 생기고 나서부터 이용을 했던거같다. 지금은 가끔 먹고싶을때 주면 가까운 점을 검색해서 찾아가죠. 물론 혼자서는 먹을수 없기에 꼭 옆에 누구 한명이 있어야지 가능하답니다.~ ㅋㅋ 1인분은 안파니까요;; ​ 이수역점은 치킨집 뒤쪽에 숨어있어요.!! 치킨집옆으로 고고고고 그러면 인기명 건물이 보일지어니! ​ 딱 비쥬얼만 보아도 몸보신 될거같지 않나요? ​ 아 정말 맛있다 맛있어 보기만해도 맛있다. ^^ ​ 낙지?인가 쭈꾸미인가? 가리비 , 키조개, 오징어, 호박, 조개, 전복, 오뎅, 갈비, 떡, 옥수수?, 대추, 당면, 홍합 등등등 ​ 국물도 왼쪽오른쪽 다르답니다.!! 얼쑤좋다 얼쑤!..

나 간다. 막걸리 먹으러 막걸리계단을 오르다!! 팔로우미 나를 따르라 옆에 막걸리집이에요라고 광고를 하는듯한 이 항아리??들? 여기 담배피지 말라고 적혀있는데 담배꽁초를 많이 버리나보다. 흡연인들은 재떨이로 생각할만하다. 근데;; 하지 말라는거는 하지말자. 재떨이 아니라는데 왜 계속 담배꽁초를 거기다 가따두는가 ㅋㅋ;; 입장 나 배고파요 배고파!! 손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배고프면은 이성을 잃어가는데 큰일이다. 어서 먹을것이 내 배속으로 들어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한마리의 야수로 변할지 모른다. 느린마을 막걸리 1인 1만원 무한리필 주문 완료.! 좋았어 가는거야 무한리필!! 여기 공간이 정말 넓더라고요. 물론 강남점도 넓기는했는데 ㅋㅋ 봄 / 여름 / 가을 / 겨울 막걸리 다먹어버리겠어 메뉴판 뭘..

남들은 밥을먹고 디저트를 먹으러가는데, 나는 디저트를 먹고 밥을 먹으러 가는 용기를?! 디저트가 사실 양이 안차서 충분히 가능했다. 무슨디저트인지는 이 전편의 글을 보면은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어쨋든 우리는 바로 입장을 가능할거라 생각했지만 대기1번을 부여받고 앉아서 15~20분정도 기다렸다가 입장을 했어요. 외관사진은 다 먹고 나와서 찍은건데 방문당시에 저녁시간 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메뉴판이 짠하고 있는데 다 전골입니다. 전골만 먹을수있어요 전골 전골 전골~ 사리들을 ㅜ가해서 사리들을 더시킬 수 있지만 사실 전골먹으러 간거니까 아무생각없이 전골로 시킵니다. 전골 콜 와우 비쥬얼.. 진짜 장난없네요. 어서 먹고싶다 빨리먹고 짱먹고싶다. 그런데 꽃게 너 왜... 점박이야? 어디..

대학교 앞의 장점은 뭐다? 가성비 좋은 식당이 많다.!! 이곳도 많이들 이용한다고 하기에 내가 갔다. 뚜벅뚜벅~ 첫외관은 많이 허름해서 요즘 젊은이들이 그래도 이런곳을 잘 가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입장. 이제 고민이 시작되었다. 뭐먹지? 장고의 시간끝에 주문을 하게 되었다. ​ 짝대기 마늘빵 / 베이컨과 훈제연어 흑미볶음밥 / 치즈오븐 스파게티 ​ 참흥미로운점은 흑미로 볶음밥을 한다는거??? 가격대는 일단 좋다 . 학생들이 자주 가는 이유를 알겠어요. ​ 우리는 점심시간을 약간 빗겨서 갔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대학교를 안가나?? 뭐르겠다~ 스파게티 나왔다. 음 치즈 듬뿍이다. 눈에 보인다. 그리고 양이 많다?? 옛날에 대학시절이 문뜩 떠올랐다. 그때 3500원에 라면덮밥이라고 있었는데 그걸 먹..

닭한마리로 유명한 동대문 사실위치는 정확히 동대문하고 종로5가 사이에 있다고 보면은 된다. 그 골목길에 줄지어서 주르르르르있다. ​ 몇년전에 한번 먹어보고 오랜만에 방문했다. 저번에 갔던곳과는 다른집이었다. ​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집인거같았다. 리뷰마다 평가가 극단적인 글들이 많았다. 솔직히 가기전에 약간 불안;; ​ 골목길이랑 이런거 찍고 싶었는데 방문한 당일에 비가 와가지고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 메뉴판부터 보자! 사람이 우리가 갈때는 코로나19로인해서;; 적었지만 사람이 많을때는 메뉴를 거이 "2명이면 세트A"이런식으로 먼저 날치기 당한다는 설이있었는데 사람이없어서 내가 갔을때는 친절했다. 사람이 많이 없죠. 원래는 이곳이 가득차있다는데 많이 자리마다 비어있었습니다. 지글지글 보글보글 사실..

많은 리뷰를 보고서 고민을 했다. 그리고 나의 선택은? '도야지' 였다. 사실좀 긴가민가한점도 있었다.!! 그점은 나중에! 우선 이곳은 붉은노을점이다. 몬가 지점의 이름이 좀 멋있네? 노을이 이쁜곳인가? ​ 일단 입성 !! 위치는 위에있다. .. 너무배고파서 문앞에 사진찍는다는거 깜빡했다. ㅜㅠ ​ 아쉬운대로 메뉴판으로 만족하세요~~ ㅋㅋ 여기는 참 신기한게 소고기류, 돼지고기류, 꼼장어 등을 팔아요.. ㅋㅋㅋ 사실 위에서 고민했던게 이것때문이었어요. 뭐에 한가지만 집중해도 부족할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여러개를 해서 이도저도 아닌 맛이 아닐까 했거든요. 물병이 수통이다!! 크으 라떼는 말이야~~ 군대이야기가 절로 나오겠다. 여자친구와 가면은 안되는곳같다. 군대이야기는 금지 대상이니까 ㅋㅋ 여기는 테..